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제품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더 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 케어 서비스’는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마사지체어 방문관리 서비스다. 연 1회 전문 점검 서비스와 전문 클리닝 서비스를 기본으로, 바디프랜드 정품 시트 교체 옵션에 따라 스페셜, 프리미엄, 스탠다드 등 3단계로 나뉘어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연 1회 전문 점검, 연 1회 전문 클리닝, 연 1회 종아리시트 교체, 연 1회 발 시트 교체, 약정기간 중 헤드 서브시트 교체(36개월차), 등 시트 1회 교체(36개월차) 등으로 점검부터 클리닝 시트교체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전문 점검시 전원 부위는 물론 마사지모듈, 에어펌프 등 안전과 관련된 부분도 꼼꼼히 살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마사지체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내놓은 서비스"라며 "바디프렌드는 업계 최다 R&D 인력과 서비스 엔지니어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유일 전 모델 5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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