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지지율 엄중 인식…국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것"

임동진 기자

입력 2024-10-25 15:23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25일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족한 부분 채우기 위해서 하루하루 최선 다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율은 20%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응답률 12.4%,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는 지난 9월 2주 차 조사와 동일한 취임 후 최저치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민생과 개혁 과제에 더욱더 힘을 쓰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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