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맞붙는 2024 KBO 한국시리즈(KS) 4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KS 4차전 입장권 2만3천550석이 모두 팔렸다고 경기 전에 밝혔다.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PS) 15경기는 모두 만원사례를 이뤘다.
2024년 PS 누적 관중은 33만4천250명으로 늘었다.
프로야구 PS 경기는 지난해 KS 1차전부터 2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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