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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주요 모바일 게임이 중국 판호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에, 시프트업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프트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24% 상승한 6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5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외국산 게임 15종에 대해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외자판호란 해외 게임이 중국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허가증이다.
국내 게임 가운데에는 시프트업의 '니케'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판호를 발급받았다.
지난 2분기 기준 시프트업의 매출 가운데 '니케'가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
한편 이날 장 초반 엔씨소프트의 주가도 판호 발급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4.6% 상승한 22만 3,5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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