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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회사 DTD 가 천안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와 택배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캠페인 협약으로 주식회사 DTD 소속 택배기사는 천안 지역의 택배배송에 있어 택배차량에 택배스미싱 예방 및 주의에 대한 내용을 부착하여 시민들에게 위험성을 알리게 되며 범죄예방 활동, 지역 내 택배배송 중 범죄현장이나 위험상황 목격시 즉시 112에 신고하고 CCTV 사각지대 및 미설치지역에 안전주의에 대한 주의안내문 배포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는 "범죄취약지 및 범죄신고 등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조치하고, 지역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DTD는 쿠팡배송전문업체로 전국 2백여명의 택배배송기사를 보유한 업체이다. 이번 업무협약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택배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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