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나츠 박준현 대표가 열정 가득한 소상공인을 소개하는 MBN ‘생생정보마당’ ‘대표님이 미(美)쳤어요’ 코너에 출연해 제품 원료를 키우고 선별하는 생산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식사 대용 쉐이크로 알려진 ‘베이스틴’은 단백질 보충제로 화학물질과 인공 첨가물을 배제하고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해 주목 받고 있다. 저칼로리 식사 또는 간식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박준현 대표는 애착을 갖고 우수한 제품을 개발했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도중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우수제품 홍보·광고 사업’의 우수사례 확산 프로그램에 신청해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박준현 대표는 “방송 이후 매출이 200% 증가하는 등 좋은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 받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에게 삶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나츠가 지원받은 ‘소상공인 우수제품 홍보광고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내년 상반기에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