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 브랜드 상쾌환과 오뚜기가 손잡고 개발한 간편식이 11번가에서 최초 공개됐다.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신제품 '상쾌환 얼큰 마라탕'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상쾌환 얼큰 마라탕은 젊은 층에서 마라탕을 해장음식으로 많이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간편식이다.
오뚜기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예약을 받아 오는 12일부터 상품을 순차 발송한다.
11번가는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뚜비, 마요, 챠비) 굿즈 14종도 선보인다. 또 오뚜기밥과 3분 카레·짜장, 진라면 등 오뚜기 대표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모든 행사 제품은 20%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남은 그랜드 십일절 기간에도 화제성을 지닌 상품과 인기 브랜드 협업 프로모션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11번가)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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