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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특징
미 증시가 대선 당일의 불확실성에 대한 부담감으로 조정 마감한 모습입니다. 다우지수가 0.61% 하락한 41,794포인트를 기록한 모습이며 나스닥이 0.33% 하락한 18,179포인트 s&p가 0.28% 하락한 5,712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 그 누구도 당선 가능성을 확정하지 못하는 흐름 속에서 실제 270석 과반수 의석 확보가 가능할지도 불투명한 가운데 시장은 혼조 흐름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지만 실제 사전 출구 조사에서는 해리스 후보가 우세를 차지하는 흐름 속 대선은 안갯속으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55% 하락하면서 반도체 업종도 전반적인 혼조 흐름을 나타낸 모습이지만 유가는 OPEC+의 증산 연기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면서 71.47 달러 흐름으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기준 3% 가까이 급락한 모습입니다. 미 대선에서 트럼프 승리 시 미 증시 조정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시장의 흐름은 곧 향방을 가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주 주요 변수
1. 미 대선 - 가장 큰 변수는 미 대선 결과입니다. 트럼프 당선 시 조정 해리스 당선 시 추세 유지를 예측 가능하겠습니다.
2. FOMC 회의 - 특별한 이벤트는 없이 베이비 컷을 예상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예상외 변수가 나올 경우에는 변동성을 유도할 수 있겠습니다.
3. 중국전인대 - 중국이 5%대 경제성장률 안착을 위한 마지막 부양책으로 1~3조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192조 원~577조 원 수준의 부양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4조 위안 이상의 부양책 또는 최대 10조 위완의 투자 가능성도 대두되는 모습입니다. 이는 증시의 호재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전일 금투세 폐지가 확정된 국내 증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장 미 증시 영향을 받을지의 여부가 중요해진 모습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금투세 효과로 개별 추가 반등장세가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연속 반등 흐름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야 하지만 시장 불확실성과 미 대선 부담감 그리고 FOMC와 중국 전인대 이슈가 복합적으로 개인된다면 강약 보합 시장 흐름의 혼조가 나타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부정적인 전망이 크게 개입되지는 않는 흐름이지만 시장 자체가 반등 흐름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 금투세 효과는 사실성 사라진다고 볼 수 있겠으며 이에 따른 해외 증시에 휘둘리는 국내 증시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반등장세시 적극적 투자가 가능한 날이지만 조정 흐름이 미 증시와 동조해서 나온다면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관심 업종
11월 1주 차 시장의 관심업종은 중국입니다. 중국 전인대에서 대규모의 부양책이 승인될 경우 이전 강세를 보였던 국내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강세가 나올 수 있겠으며 추가로 화장품 및 중국 관광객 관련 주의 변동성도 확대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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