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990원, 치킨은 6000원대…롯데마트 '땡큐절' 열린다

이지효 기자

입력 2024-11-05 09:27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롯데마트가 7일부터 13일까지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2단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단 하루만 만나볼 수 있는 '땡큐 하루 특가'를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전 점포에서 진행한다.

7일에는 파프리카를 행사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개당 890원에 한정 판매한다.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800g)는 기존 대비 50% 할인한 1팩에 1만2900원이다.

다음 날인 8일에는 국산 생물 흰다리 새우(100g)를 엘포인트 회원 20% 할인을 적용한 2392원에, 씨제이 햇반 유기농 쌀밥(210g*12입)은 9980원에 판다.

9일에는 양파(1.5kg)를 2960원, 퐁퐁 전 품목에 대해서는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60% 할인한다.

주말 고객을 위한 '땡큐 주말 특가'도 마련됐다.

롯데마트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산 초이스 척아이롤(100g/냉장)을 기존 대비 반값인 1590원에 판매한다.

13일까지는 서울 멸균 흰우유(200mL*24)를 1만980원에 내놓는다.

특히 가성비 맥주로 출시한 국민맥주 라거편(500mL)을 7일부터 9일까지 한 캔에 990원에 롯데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단 행사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이외에도 9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행사 카드에 한해 50% 할인한 990원에 1인 2팩 한정으로 선보인다.

롯데마트의 2단계 땡큐절에는 6000원 대 치킨과 40% 할인 초밥도 준비됐다.

7일부터 10일까지 한통 가아아득 치킨(팩/국내산)을 행사 카드 결제시 50% 할인한 6495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ALL NEW 새우초밥(20입)은 13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한 1만1994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영동 비파괴 당도선별 샤인머스켓(2k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9990원에, 부사사과(4~6입/봉) 역시 2000원 할인을 적용해 6990원에 판매한다.

떠먹는 요구르트 30종과 봉지라면 8종, 그리고 상온 냉장 커피 전 품목에 대해서는 1+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주요 먹거리를 포함해 비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