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학기숙학원’이라는 새로운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은 10년이 흐른 지금, 국내 입시 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에듀셀파는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교육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5년간 2억 원 이상의 기부와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에듀셀파 관계자는 “에듀셀파는 교육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과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셀파는 2018년과 2019년 한강지키미운동본부와 함께 남양주 지역에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임직원들이 배달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어려운 코로나 시기였던 2020년에는 남양주시의 저소득층 학업 우수 아동을 위해 약 9,900만 원 상당의 학습 지원을 제공했으며, 같은 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CCTV 14대를 기부하여 지역 환경 보호에도 힘을 보탰다.
이후에도 학습 지원과 장학 기부는 지속되었다. 2021년에는 남양주시 학업 우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약 9,000만 원 상당의 학습 지원을 추가로 제공했다.
2023년에는 화도로타리를 통해 3,000만 원의 장학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 또한, 2024년에는 이웃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해 남양주시 무료 급식 지원에 1,200만 원을 후원했으며, 남양주시 지역 카페 화도사랑을 통해 장학 기부로 50만 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2024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양주시장상을 수상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기여와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에듀셀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 대표 정채영은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감으로 꾸준한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교육과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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