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국 대선 당일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드려야겠는데요. 미국 3대 지수가 크게 올랐지 않습니까?
- 美 증시, 당초 예상과 달리 3대 지수 급등세
- 피습 등으로 점철된 47대 대선, 순조롭게 진행
- 美 3대 지수 급등, 투자자는 어느 후보에 베팅?
- 11월 FOMC 회의,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열려
- 10월 고용쇼크 어떻게 해석, 금리인하폭 결정
- 달러 가치와 국채 가격 동반 하락, 0.25p 인하?
- 비트코인 상승, 시장에서도 ‘빅빙’의 구도 반영
Q. 시장 간에는 서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가장 민감한 증시에서 3대 지수가 급등한 것은 투자자들이 해리스에 베팅하는 것이 아닌가는 시각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대선 당일 美 3대 지수 급등, 다양하게 해석
- 가장 치열했던 47대 대선 종료, 불확실성 해소
- 펀더멘털 건전, 4분기도 양대 서프라이즈 장세?
- 양 후보 놓고 보면 투자자는 해리스에 베팅?
- 이코노미스트, 56대 43으로 해리스 당선 예상
- 네이트 실버 등도 조심스럽게 해리스 당선 무게
- 불확실성 싫어하는 美 증시, 해리스 당선 선호?
Q. 이번 선거는 150년 만에 가장 어려운 선거라 하는데요. 이번에는 상하원 의원도 같이 뽑지 않습니까?
- 대통령 이상으로 상하원 의석수도 크게 관심
- 임기 6년의 상원, 100명 의원 중 34명이 교체
- 임기 2년의 하원, 435명 의원 전원이 교체
- double flip, 230년 만의 기적 일어날 것인가?
- 현재는 상원 ‘민주당’, 하원은 ‘공화당’ 차지
- 이번 대선 통해 상원 ‘공화당’, 하원 민주당?
- 상하원 공화당 차지할 확률, ‘fifty to fifty+’
Q. 월가가 더블 플립에 환영하는 것은 그만큼 47대 미국 정부가 안정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 47대 미국 정부, 4대 집권 시나리오 나와 주목
- 트럼프 트리플 크라운, 대통령직+상·하원 독점
- 트럼프 더블 크라운, 대통령직+상·하원 중 하나
- 해리스 트리플 크라운, 대통령직+상·하원 독점
- 해리스 더블 크라운, 대통령직+상·하원 중 하나
Q.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국의 대선이 끝나감에 따라 이제부터 관심은 앞으로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인가로 이동되고 있지 않습니까?
- 美 대선 이후 세계 경제 질서, 5대 시나리오
- 미국과 중국 간 패권 놓고 대립 ‘신냉전 2.0’
- 미국과 중국이 상호 공존하는 ‘차이메리카’
- 지역 혹은 국가별로 분화하는 ‘분권화’
- 모두 조화하는 ’다자주의’
- 무정부 상태인 ‘서브 제로(sub zero)’
- 미중 대립 속 도생, 중층적 ‘분권화’ 시나리오
- 뉴노멀에서 미래예측 어려운 ‘뉴앱노멀 젤리형’
Q. 뉴앱노멀 젤리형 시대에 있어서는 가장 큰 문제가 세계 공동의 문제에 대해 대응력이 없어지는 것이지 않습니까?
- 뉴앱노멀 젤리형 세계 경제, ‘바이브세션’ 敵
- 뉴 엡노멀 시대, 자체가 ‘hyper uncertainty’
- 성장률 등 거시경제지표, 무용론과 개편작업
- 세계 공동 현안 대한에 대처가 어려워질 듯
- 기후변화, 전쟁 등 디스토피아 문제 해결 난망
- 각자도생 시대, 공급망 부족에 시달릴 가능성
- 저물가-저금리 시대, 다시 도래할 가능성 희박
Q. 뉴앱노멀 젤리형 시대의 국제 통상 환경에서는 이미 무력화되고 있는 WTO와 FTA와 같은 자유무역체제가 복원되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 해리스 집권, ‘like minded country’간 협력
- TIPF(무역투자 프레임워크)나 EPA(동반자협정)
- 통상정책 중점, 이 추세대로 더 빠르게 이동돼
- 무력화되는 WTO나 FTA 체제, 복원 확률 희박
- TIPF나 EPA, 마약 등 다양한 이슈 다를 수 있어
- 국회 비준과 관계없이 정부 차원에서 손쉽게 맺어
- 美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이 대표
- 트럼프 재집권 때는 TIPF와 FTA 마져도 무력화
Q. 세계 각국이 각자도생하는 뉴앱노멀 젤리형 시대에서는 세계 경제 성장률과 선진국, 신흥국별로 권역별 성장률은 큰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 뉴 앱노멀 젤리형 시대, ‘K’자형 양극화 더 심화
- 개별국 성장률 많이 포함될수록 ‘평균값의 함정’
- 세계 경제 성장률과 권역별 성장률 무용론 나와
- 경기순환, 노랜딩(no landing) 정착 확률 제고
- 경기순환 네 국면과 저점, 정점의 의미가 퇴색
- IMF 세계경제 성장률, 23년 이후 3년 간 3,2%
- 바이브세션, 경제지표는 좋으나 국민은 못 느껴
- 누가 되더라도 최고 통수권자는 수난을 겪을 듯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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