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IP 기반 웰니스 브랜드/마켓플레이스를 만드는 브레이브컴퍼니(대표 김진흥)가 4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 케이넷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로스로드파트너스,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브레이브컴퍼니는 최근 투자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설립 3년만에 2,000% 성장, 누적 매출 300억 달성, 흑자 경영 등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원활한 자금 조달을 이끌어냈다.
브레이브컴퍼니는 고기남자, 지뻔뻔, 김건우, 박재훈과 같은 업계 최고 크리에이터들과 닭가슴살, 다이어트 간편식, 피트니스 보조제 등 웰니스 소비재 브랜드를 만들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으며, 단일 브랜드로 연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나가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웰니스 마켓플레이스 ‘히티’를 통해 외부 유통채널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판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앱 출시와 더불어 MAU 30만을 돌파하며 브랜드와 마켓플레이스를 모두 보유한 웰니스 커머스 대표 주자로 자리잡았다.
김진흥 브레이브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웰니스 커머스 대표 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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