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 툴 ‘AI 투닝’의 운영사 ‘툰스퀘어’ (대표이사 이호영)가 교육 시장에서 생성형 AI를 통해 안전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툰스퀘어는 총 4가지를 통해 생성형 AI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투닝 GPT에서의 학생 모니터링 기능, △투닝 GPT의 비속어 필터링 기능, △투닝 매직에서의 ‘부적절한 생성 이미지’ 필터링 기능 △ 투닝 홈페이지 내 생성형 AI 사용 지침 제공 등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생성형 AI에 대한 진입 장벽을 최소화하고, 수업에서의 안전한 AI 활용을 돕고 있다.
AI 투닝은 투닝 GPT에 ‘학생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모든 연령의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투닝 GPT의 학생 모니터링 기능은 학교 Pro 계정을 이용하고 있는 학급의 학생들의 투닝 GPT 사용 내용을 교사가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지난 5월에 새롭게 등장하며 많은 교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툰스퀘어 이호영(대표이사)는 “생성형 AI가 우리 생활에 많이 들어온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교육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오늘 날에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할 것은 변화에 마주하고,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생성형 AI와 관련한 윤리를 이해하고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가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교사들을 대상으로 ‘투닝 웨비나’ ‘활용 사례’ ‘디지털 교과서’ ‘투닝 진로 창체 수업’, ‘투닝 활용 방법을 담은 책 출판’ 등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해오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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