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솔루션 WEB2X가 인공지능(AI)을 결합하여 누구나 손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WEB2X는 다양한 산업과 비즈니스 규모에 맞춘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데이터 보안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보장할 예정이다.
기존에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으로 정평이 나 있는 WEB2X는, API를 통한 쉬운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및 개발, 데이터 보안 강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등으로 폭넓은 산업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특히 에듀테크, K-POP, 버추얼 셀럽, 3D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솔루션 적용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적용의 허들이었던 복잡한 개발 과정과 높은 비용을 해소하고자 API 연결만으로 블록체인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라는 이점을 선사해 왔다. 이러한 특장점 덕분에 WEB2X는 빠르고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길 원하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씨피랩스가 예고한 AI 업데이트는 WEB2X의 이러한 강점에 추가적인 차별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업데이트 될 WEB2X는 AI 기반 챗봇 인터페이스를 통해 필요한 API를 간편하게 추천받고 즉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초보자들도 더욱 쉽게 블록체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탐색 시간을 줄이고 불필요한 개발 비용을 절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AI 기반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각 상황에 맞춘 최적화된 API 솔루션을 추천함으로써 더욱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문서 구조를 제공하고, 연동 관련 질문에 AI가 자동 응답하여, API 문서 탐색과 연동 과정을 한층 더 간소화했다. 이번 AI 업데이트로 WEB2X는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입증된 솔루션이 더욱 강력하게 진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WEB2X 관계자는 “직관적이면서도 강력한 블록체인 솔루션에 AI를 더해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더욱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AI 에이전트 기업들을 위한 인터페이스와 SDK 역시 함께 준비중이니 많은 AI기업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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