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정만성 패시브운용부문장이 선임됐다.
정 신임 대표는 1971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2000년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한 뒤 2006년 교보증권을 거쳐 2007년부터는 대신자산운용에 몸담고 있다.
정 신임 대표는 우정사업본부가 수여하는 '주식부문 최우수' 표창과 주택도시기금 인덱스형 베스트매니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모닝스타코리아 모닝스타어워즈 ‘베스트 한국 대형주 부문'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자산운용 대표 신규선임과 함께 증권사 등 계열사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신규선임]
1. 대신증권
<상무>
서부WM부문장 남상구
고객솔루션부문장 이선영
2. 대신자산운용
<상무>
채권운용부문장 임동영
<이사대우부문장>
패시브운용부문장 최준영
3. 대신저축은행
<상무>
영업1본부장 이재민
<이사대우본부장>
영업2본부장 이형
4. 대신프라퍼티
<상무>
사업전략그룹장 김민중
[승진]
1. 대신증권
<전무>
재경1WM부문장 신재범
2. 대신자산운용
<전무>
대안투자부문장 김건홍
3. 대신경제연구소
<전무>
ESG컨설팅총괄부문장 김상원
[전보]
1. 대신증권
기획지원총괄 진승욱
감사부문장 김수창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최광철
경영기획부문장 정민욱
경영지원부문장 송종원
재경2WM부문장 김영천
2. 대신저축은행
감사본부장 이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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