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진난 8일과 10일, 인도 델리와 뭄바이에서 개최된 ‘인도 2024 bright 임플란트 Tour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델리 Hotel Leela ambience, Vishwas에서 WCOI(World Congress of Oral Implantology) 컨퍼런스와 인도 현지 KOL 세미나 포함 약 420명 대상으로, 뭄바이 JW Marriot, Mumbai Saher에서 약 10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정성민 원장의 ‘Next in Implant: Short and Narrow’라는 콘셉트의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진 ‘Digital Minimalism’ 강의에서는 덴티움 bright Implant System을 통해 디지털 프로토콜이 임플란트 보철술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정성민 원장은 정확한 보철 결과를 제공하는 ‘Bite Tray Impression Scan(이하 B.T.S)’과 bright Implant의 독특한 보철 부품 및 임플란트 특성을 소개하며, 치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전문성을 통해 고정밀 치료 결과를 제공하고 일상 진료에 디지털 방법을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의사들이 TL의 bright Implant가 즉시 Immediate Loading이 가능한 지와 bright Implant가 제공하는 다양한 보철 옵션의 구체적인 정보 및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에 대해 활발히 문의했다”며 “bright Implant의 Minimalism에 대한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아 향후에도 효율적인 치료 개념과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요청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덴티움은 지난 4월 인도 뉴델리 Yashobhoomi 전시장에서 열린 ‘Dentium Smile SAGA 2024’를 통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며 치과 분야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