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벤처스, 삼성전자 기술나눔 프로그램 통해 첨단 특허 기술 이전

입력 2024-11-22 15:51  

중소기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전문 기업인 사하라벤처스(대표 정금종)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주관 기술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특허 기술을 이전 받았다고 밝혔다.

사하라벤처스는 삼성전자의 기술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및 모바일 디바이스의 동작 방법' 특허를 이전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AI 경영 컨설팅 챗봇 시스템과 자연어 처리 기반 기업 관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특허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간의 데이터 전송과 통신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최적화된 기능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진단과 자문 서비스를 자동화하며, 경영 리스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독보적인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하라벤처스는 2024년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바우처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oogle Workspace, DAOU Office, Flow 등 첨단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실시간 문서 관리, 업무 자동화, 데이터 보안 강화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35% 이상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고객 맞춤형 컨설팅 로드맵 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만족도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컨설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하라벤처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에 주력하며, 최근 자연어 처리 기반 기업 관리 자동화 시스템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이러한 기술은 고객 데이터 분석과 경영 컨설팅 자동화에 필수적인 요소로, 중소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금종 대표는 “삼성전자 기술나눔으로 확보한 특허와 정부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지원을 통해 사하라벤처스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성장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하라벤처스는 향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 구축, AI와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으로 인해 자생력과 미래성장을 고민하는 수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대표들을 구체적으로 돕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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