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도 냈는데…외국인, 삼성전자 물량 던졌다

정경준 기자

입력 2024-11-27 09:10   수정 2024-11-27 10:40



삼성전자가 2%대 약세다.

미국 반도체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600원(2.74%) 떨어진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에는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대거 올라와 있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출이 출회되는 형국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반도체 사장단을 물갈이하는 연말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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