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프랭크버거가 28일 2024년 하반기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한입에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4가지 종류의 버거가 출시된다. 먼저 머쉬룸크림스테이크 버거는 야심차게 준비한 하반기 대표 메뉴로, 양송이버섯과 새송이버섯에 로스트 버섯크림을 더해 소고기와 버섯의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버거다. 청양마요쉬림프버거는 탱글한 새우 패티에 청양 마요 소스를 듬뿍 얹어 깔끔하게 매운 풍미가 별미다. 하바네로핫치킨버거는 매콤한 멕시칸 고추 하바네로 소스와 바삭한 치킨이 입맛을 자극하는 강렬한 맛이다. 텍사스스모크버거는 텍사스 스타일에 스모키한 풍미를 가미한 패티에 양파와 토마토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프랭크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하반기 대형 신메뉴는 한입에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식재료들의 조화가 포인트다. 질 좋은 재료를 사용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토트넘 홋스퍼와 아시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념으로 ‘프랭크가 SON다!’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토트넘 홋스퍼 경기 티켓(1인 2매)과 여행 상품권 3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1군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토트넘 홋스퍼 공식 텀블러, 스포츠백과 프랭크버거 신메뉴 모바일 쿠폰 등 총 777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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