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6.61
(8.81
0.34%)
코스닥
717.24
(9.22
1.27%)
  • 비트코인

    135,229,000(-1.3%)

  • 이더리움

    2,535,000(-3.77%)

  • 리플

    3,108(-6.51%)

  • 비트코인 캐시

    517,000(-3.5%)

  • 이오스

    959(-5.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35(-5.46%)

  • 이더리움 클래식

    23,760(-4.53%)

  • 비트코인

    135,229,000(-1.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35,229,000(-1.3%)

  • 이더리움

    2,535,000(-3.77%)

  • 리플

    3,108(-6.51%)

  • 비트코인 캐시

    517,000(-3.5%)

  • 이오스

    959(-5.5%)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035(-5.46%)

  • 이더리움 클래식

    23,760(-4.53%)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민원 폭탄'에 숨진 공무원, "순직 인정"

입력 2024-12-03 09:45  

민원 폭탄에 숨진 공무원 순직 인정

지난 3월 쏟아진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순직을 인정받았다.

3일 김포시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최근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를 열어 숨진 김포시 9급 공무원 A(37)씨의 순직을 인정했다.

인사혁신처는 순직 인정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는데 A씨의 업무와 사망 간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 유가족은 유족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A씨의 유가족은 김포시와 함께 유족급여 신청서, 사망 경위 조사서, 증빙 자료 등 순직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공무원연금공단에 제출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순직 인정 결정에 따라 A씨의 특별 승진 절차도 밟고 있다"며 "고인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씨는 2월 29일 김포 도로에서 진행된 포트홀(도로 파임) 보수 공사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항의성 민원전화에 시달렸다.


공사 당일 온라인 카페에 공사를 승인한 담당자가 A씨라며 실명과 소속 부서명, 사무실 전화번호와 함께 올라왔다. 이에 A씨를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이후 지난 3월 5일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도로에 주차한 차량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신원과 악성 글을 온라인 카페에 올린 민원인 2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35,229,000(-1.30%)

    • 이더리움

      2,535,000(-3.77%)

    • 리플

      3,108(-6.51%)

    • 비트코인 캐시

      517,000(-3.50%)

    • 이오스

      959(-5.50%)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삼성전자, 오늘 1Q 확정실적 발표... 반도체 영업익 기대
  • 오늘장 뭐사지? 삼전, 1Q 확정실적 발표! 주가 반등할까?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美 Q1 경제성장률 -0.3%…3년만에 역성장 | 트럼프, 車부품 관세 2년 한시 감면 |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실적 전망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ㅣ04/30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