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부동산 실거래 조사업체인 유한회사 실거래닷컴에서 국토교통부 자료를 토대로 2024년 1월부터 10월 말까지 전국 16개 지역에 대해 빌딩매매, 건물매매 실거래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특별시가 거래 건수는 1,432건과 1채당 평균 거래가격은 135억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부산광역시 1채당 평균 거래가격 21.7억(거래 건수 593건), 대전광역시(233건) 평균 거래가 17.5억, 대구(4위), 인천(5위), 최하위 16위는 전라남도(623건) 평균 가격 4.4억 원으로 발표했다. 총 거래금액은 27조 9천억으로 30조에 가까운 거래금액을 기록했다.
유한회사 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은 이런 현상에 대해 “단독주택, 다가구, 토지까지 합한다면 65조가 넘는 거래량이 10월 말 기준까지 거래된 것을 가만하면 올해 말까지 기준으로 하면 약 70조 이상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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