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네트웍스와 피에스플러스가 차세대 솔루션 ‘포이트’의 업무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차세대 솔루션 업무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우네트웍스는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울트라뮤직페스티벌’과 같은 대규모 공연의 현장 주문 결제 시스템을 맡아 성공적인 결과를 입증한 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 환경에 맞춘 주문방식을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 주문관리 솔루션 ‘포이트’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포이트’는 소상공인의 다양한 매장 환경을 고려한 주문 결제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POS, QR주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매장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외 매장, 대형 행사, 푸드코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연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피에스플러스는 연간 1만대 이상의 키오스크 생산 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0년 7월 설립돼 키오스크 기업 연구소부터 디자인, 제품설계, 시제품 생산, 연구개발(R&D)과 대량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15년에 걸친 기술력으로 글로벌 표준 인증과 함께 기술 및 디자인 특허 21건을 보유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피에스플러스가 선보이는 40여종의 키오스크 모델은 크기와 업종, 유형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업계 요구에 맞춰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신우네트웍스의 한영재 대표는 “포이트는 단순한 결제 시스템이 아니라, 소상공인의 다양한 매장환경을 고려한 주문 및 결제서비스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에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피에스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과 매장 운영자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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