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채용 시장 점유율 95%를 차지하고 있는 마이다스그룹(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자인원) 이형우 회장이 부산 지역 청년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6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리는 특강에서 이형우 회장은 생성형 AI 시대에 기업이 주목하는 인재의 핵심 역량, 세계 1위 건설공학 소프트웨어 기업의 창업 스토리,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핵심 습관과 전략,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이다스그룹이 개발한 ‘역량검사(역검)’는 신경과학 기반의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이다. 역량검사는 눈에 보이는 의식적 태도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뇌의 무의식적 반응을 통해 역량 수준을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국내 주요 800여 개 기업과 기관의 필수 채용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형우 회장은 "역량검사는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오직 개인의 성과역량만을 예측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채용이 바로 서야 기업이 바로 서고, 기업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AI 시대의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역량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부산 청년들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산대학교 기계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인재양성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취업 준비의 필수 지침서로 평가받는 '사람을 봅니다: AI 시대 채용비서' e-BOOK이 무료로 배포되며, 이 도서에는 취업준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23가지 핵심 취업 전략이 수록되어 있다.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플랫폼 '잡다(JOBDA)'에서 실전과 동일한 역량검사를 무료로 체험하고, 결과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채용 시대에 필요한 자신의 역량을 미리 점검해볼 수 있다.
한편, 마이다스그룹의 주요 계열사 마이다스아이티는 건설공학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전 세계 140개국에 수출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마이다스인은 신경과학 기반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 '역량검사(역검)', 채용관리시스템 ‘채용솔루션’, 기업과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HR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