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대상에는 반도건설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 일신건영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한신공영의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등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웰빙아파트 부문에서 GS건설의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와 롯데건설의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대상을, 고객만족 부문에서는 금호건설의 '강릉 아테라'가 대상을 차지했다.
브랜드대상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와 동원개발의 '무거 비스타동원'이 받았다.
올해로 24년째인 한경 주거문화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부동산 분야 시상 행사다. 올 하반기에는 총 13개 부문, 21개 건설·시행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은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문화 발전은 기업의 창의, 도전 없이는 달성하기 어렵다"며 "한국경제신문은 건설·시행업계가 경영에 전념하며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취재 김재원, 영상편집 김정은, CG 정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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