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임팩트 전문 대행사 올댓아이엠씨(올댓캠퍼스)가 최근 국내 유학생 규모가 2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유학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댓아이엠씨는 작년 8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50여명과 함께 한국의 산업과 공공서비스 등을 체험하는 G50 K-ACADEMY의 운영사로 참여했으며 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에는 아시아지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에 대한 교육 프로젝트인 Asia K-BANKER School의 운영을 담당했다.
그동안 올댓아이엠씨는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나라에서 벗어나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등의 중앙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에서 온 유학생들과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2025년에는 글로벌 유학생들의 한국 내 적응과 정착을 위한 캠페인 ‘아이리브인코리아(I Live in Korea)’ 캠페인을 런칭할 계획이다.
올댓아이엠씨(올댓캠퍼스) 신익태 대표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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