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본관에서 보성중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특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는 배우고 싶다’(Actor·Actress On Learning)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교육 기부 진로체험기관과 협의해 서울시 학교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교육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5년 진로체험 프로그램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배우가 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새로웠고, 발표 연습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솔 교사는 “학생들에게 이런 경험을 제공한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 감사드린다”며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를 돕는 한편, 창의력과 표현력을 개발하는 기회로 작용했다. 또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육적 의의를 더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예술 분야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배우라는 직업의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 등을 통해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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