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지주사 주식 매입…부사장 승진 이후 처음

김채영 기자

입력 2024-12-04 16: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4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은 지난 3일 장내매수 방식을 통해 롯데지주 주식 4,620주를 사들였다. (사진:롯데그룹)

롯데그룹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지난달 인사에서 승진한 이후 처음으로 지주사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지분은 0.02%(1만 6,416주)가 됐다.

4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지난 3일 장내매수 방식을 통해 롯데지주 주식 4,620주를 사들였다. 취득 단가는 1주당 2만 1,238원, 총 매입가는 9,811만 9,560원이다.

신 부사장은 일본 롯데 지주사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된 올해 6월부터 롯데지주 지분을 장내에서 매수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7,541주(1억 9,502만원), 9월에는 4,255주(1억 4,05만원)를 각각 매입했다.

한편 신 부사장은 지난달 29일 롯데그룹 임원 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2년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했고, 지난해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3년 연속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