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환, 소외계층 지원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법무법인 대환이 아동, 노숙인, 고령자 등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초동 소재 중견 로펌 법무법인 대환은 2020년 설립 이후, 금감원, 경찰, 검찰, 법원 출신의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주요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주목받았으며,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법무법인 대환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복지단체와 협력하며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경기도에 위치한 보육원인 경동원에 매달 정기후원을 결정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경동원의 기숙사 욕실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영등포 지역에서 노숙인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는 단체 ‘사막에 길을 내는 사람들’과도 정기후원 협약을 맺었다.

특히, 법무법인 대환은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소속 변호사와 직원들이 복지단체를 직접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법무법인 대환 설립자인 김익환 대표변호사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법무법인 대환이 성장할 수 있었다. 이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을 할 것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며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점차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