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7 FHIR는 의료 정보 시스템 간의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향으로 도입 개발된 제품으로, 현재 국내 차세대 의료 전송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티아이즈는 현재 '건강정보고속도로(마이헬스웨이) 사업'에서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과 HL7 FHIR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민용 의료 마이데이터를 공급하는 생태계를 구축한 상태다.
국제 의료전송 표준 HL7에 근거한 국내향 의료전송 표준 FHIR 리소스 개발 기술은 아이티아이즈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 새로운 의료데이터 전송 표준으로 안정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아이티아이즈 관계자는 "국내향 FHIR 의료전송 표준 개발을 위해 도입 초창기부터 선제적 R&D 투자를 통해 개발과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솔루션 공급 사업화를 시작으로 국내 의료기관에 아이티아이즈 FHIR 전송 솔루션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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