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산타가 된 트럼프…美 나스닥 사상 처음 2만 고지 밟았다
-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포인트 고지를 밟아
-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7.65포인트(1.77%) 오른 2만34.89에 마감. 나스닥 지수가 2만선을 넘어선 것은 1971년 지수 출범 이후 처음. 나스닥 지수 상승률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33%에 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28포인트(0.82%) 오른 6,084.19에 거래를 마쳐
- 스파르탄 캐피털증권의 피터 카딜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다음주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 나스닥이 랠리를 지속했으며 좀 더 상승 여력이 있다”라고 전망
2) 버티는 용산 … 경찰 압수수색 '빈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11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경호처의 '버티기'에 막혀 용산 청사 진입에 실패. 경찰의 첫 강제수사가 사실상 빈손으로 끝나며 향후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 진행도 녹록지 않을 전망
- 이날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엄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서.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 대통령이 피의자로 적시. 적용된 혐의는 내란과 군형법상 반란 등
- 국수본 관계자는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직접 대통령실 청사 등에 들어가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강력히 요청했으나 (경호처가) 공무, 군사상 비밀 등 이유로 직접 들어가지 못한다고 거부했다"고 말해. 이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하려고 했던 자료 중에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자료만을 받아 유감"이라고 밝혀
3) 美, 러 원유 추가 제재설에 급등…WTI, 70달러 회복
- 뉴욕 유가는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추가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부상하면서 크게 오름
-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70달러(2.48%) 높아진 배럴당 70.29달러에 거래를 마쳐. WTI가 종가 기준으로 70달러를 웃돈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
-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33달러(1.84%) 오른 배럴당 73.52달러에 마감.브렌트유와 WTI는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
4) 트럼프 2기도 벅찬데…"한국 반도체 골든타임 놓칠 판"
-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정국으로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법안 처리와 정책 결정이 잇달아 차질을 빚어. 여야가 합의 처리하기로 한 반도체·인공지능(AI)산업 지원 법안은 줄줄이 지연되거나 ‘반쪽짜리’로 통과되고 있어
- 대만 TSMC와 미국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1위 업체들과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는데, 한참 아래 있던 중국 업체들이 어느새 턱밑까지 쫓아와. 대만과 미국, 중국 등 반도체 라이벌 국가들은 각종 보조금과 세제혜택으로 자국 기업을 대놓고 도와주고 있는 것과 대비
-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는 일몰기한을 올해 말에서 3년 연장하는 내용만 포함. 새로운 세제혜택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여야는 앞서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율을 기존 15%에서 20%로 5%포인트 올리고, 1%인 연구개발(R&D)용 시설투자 공제율을 20%로 높이기로 합의. 하지만 탄핵 정국에 휩쓸려 모든 논의가 원점으로 되돌아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HPSP #이수페타시스 #하나마이크론 #피에스케이홀딩스
5) CATL, 스페인까지 진출…K배터리 '텃밭' 유럽 노린다
-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이 스페인에 41억유로(약 6조1800억원)를 투자해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독일, 헝가리에 이어 유럽 내 세 번째 제조 시설. 관세 장벽을 우회하기 위해 유럽연합(EU)에 거점을 확보하려는 중국과 탈탄소 이행을 위해 배터리 공급망이 필수인 EU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결과로 풀이
- CATL은 10일(현지시간) 세계 4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스페인에 연 50GWh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고 발표. 연간 60만~70만 대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시설. 두 회사는 5 대 5 지분율로, 1억유로(약 1,501억)를 투자해 2026년 말부터 배터리 생산에 나서기로
- 스텔란티스가 벤츠, 토탈에너지스 등과 합작한 신생 배터리 업체 ACC의 생산 능력이 예상보다 떨어지고, 유럽 배터리의 희망이었던 스웨덴 노스볼트가 파산하며 유럽 시장은 한국과 중국 배터리의 경쟁 구도로 좁혀질 전망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4,148.56 (-99.27p, -0.22%)
- S&P500 : 6,084.19 (49.28p, +0.82%)
- 나스닥 : 20,034.89 (347.65p, +1.77%)
- 영국 FTSE100 : 8,301.62 (21.26p, 0.26%)
- 프랑스 CAC40 : 7,423.40 (28.62p, 0.39%)
- 독일 DAX : 20,399.16 (70p, 0.34%)
- 유로스톡스50 : 4,959.35 (7.61p, 0.1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빅테크 랠리…나스닥 첫 2만선 돌파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5.40달러(1.30%) 상승한 온스당 2,753.80달러로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8bp 상승한 4.157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4bp 상승한 4.275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5 상승한 106.65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녹십자 : 혈액원 인수를 통한 알리글로 매출 가속화 실현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녹십자는 11일 공시를 통해 미국 혈장 분획제제 사업 확대 목적으로 ABO 홀딩스 지분 전량을 약 1,380억원에 인수하였음을 밝혀. 지분 취득 예정일은 2025년 1월 31일. 이는 미국 내 알리글로의 높은 수요에 맞추어 당초 예정되어있던 2027년보다 빠르게 진행
- ‘24년까지 경쟁사 진입으로 인한 독감백신 경쟁 격화 및 러?우전쟁 및 이집트 외환위기로 인한 헌터라제 부진 등으로 실적은 줄곧 하향세. 그러나 1) 알리글로 미국 진출 및 2) 헌터라제 정상화, 3) 신규 백신 출시 등의 3가지 신규 매출원을 통해 녹십자는 2025년 구조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
- 11일 성사된 美 혈액원 인수를 통해 알리글로는 보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트럼프 당선으로 인하여 백신 사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실 영향은 구체화된 바 없어 과도한 우려로 판단
- KT : 그래도 변한 건 없습니다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5.3만원)
- 12/3 이후 외인 매도로 인한 지수 하락 및 외인 비중이 높은 통신 업종의 지수 이상의 하락은 예견되어왔던 움직임. SKT는 실제 외인 매도가 하락을 주도했지만, KT의 경우 외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KT는 11/5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후 +16% 급등. 떄문에, 동기간 LGU+ +14%, SKT +7.8%, 코스피-4.7%. 상승폭이 가장 컸던 KT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4Q24 4.5천명의 인력 재배치 관련 일회성 비용 약 1.1조원 발생 후, 25년부터 연간 약 3천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 발생 전망. 25년에는 부동산 관련 일회성 이익 약 5천억원도 반영될 전망
-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는 상승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DPS 23년 1,960원, 24E 2천원, 25E 2.1천원, 28E 2.4천원 총주주환원 24E 5.2천억원, 25E 7천억원(+34% yoy), 26E 7.3천억원(+4% yoy), 27E 7.7천억원(+6% yoy), 28E 8.3천억원(+8% yoy)
- SK 스퀘어 : 25년에도 변함없는 주주환원 (SK증권, BUY, 목표주가 10.5만원)
- SK 스퀘어는 지난 11월 21일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 보유 자사주 소각(1,000억원) 결정 및 추가 자사주(1,000억원) 매입 등 구체적인 주주환원 실행계획은 시장 눈높이를 충족시키며 다음날 주가도 8.8% 상승
- SK 스퀘어의 자회사 SK 하이닉스는 지난 11 월 27 일 고정 배당금을 주당 1,200원에서 1,500 원으로 25% 상향하는 내용을 포함한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 이로써SK 스퀘어는 25년 SK 하이닉스로부터 2,191 억원(기존: 1,753 억원)의 배당금 수입이 발생할 예정
- 23년 이후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기업가치제고에 대한 SK 스퀘어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확인. 25년에도 SK 하이닉스의 기본 배당금 수입 증가 및 특별배당, SK 쉴더스 매각 대금 등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재원이 충분한 만큼 시장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주주환원 정책이 기대
1) 산타가 된 트럼프…美 나스닥 사상 처음 2만 고지 밟았다
-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포인트 고지를 밟아
-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7.65포인트(1.77%) 오른 2만34.89에 마감. 나스닥 지수가 2만선을 넘어선 것은 1971년 지수 출범 이후 처음. 나스닥 지수 상승률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33%에 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28포인트(0.82%) 오른 6,084.19에 거래를 마쳐
- 스파르탄 캐피털증권의 피터 카딜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다음주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 나스닥이 랠리를 지속했으며 좀 더 상승 여력이 있다”라고 전망
2) 버티는 용산 … 경찰 압수수색 '빈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11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경호처의 '버티기'에 막혀 용산 청사 진입에 실패. 경찰의 첫 강제수사가 사실상 빈손으로 끝나며 향후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 진행도 녹록지 않을 전망
- 이날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엄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서.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 대통령이 피의자로 적시. 적용된 혐의는 내란과 군형법상 반란 등
- 국수본 관계자는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직접 대통령실 청사 등에 들어가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강력히 요청했으나 (경호처가) 공무, 군사상 비밀 등 이유로 직접 들어가지 못한다고 거부했다"고 말해. 이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하려고 했던 자료 중에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자료만을 받아 유감"이라고 밝혀
3) 美, 러 원유 추가 제재설에 급등…WTI, 70달러 회복
- 뉴욕 유가는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추가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부상하면서 크게 오름
-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70달러(2.48%) 높아진 배럴당 70.29달러에 거래를 마쳐. WTI가 종가 기준으로 70달러를 웃돈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
-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33달러(1.84%) 오른 배럴당 73.52달러에 마감.브렌트유와 WTI는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
4) 트럼프 2기도 벅찬데…"한국 반도체 골든타임 놓칠 판"
-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정국으로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법안 처리와 정책 결정이 잇달아 차질을 빚어. 여야가 합의 처리하기로 한 반도체·인공지능(AI)산업 지원 법안은 줄줄이 지연되거나 ‘반쪽짜리’로 통과되고 있어
- 대만 TSMC와 미국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1위 업체들과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는데, 한참 아래 있던 중국 업체들이 어느새 턱밑까지 쫓아와. 대만과 미국, 중국 등 반도체 라이벌 국가들은 각종 보조금과 세제혜택으로 자국 기업을 대놓고 도와주고 있는 것과 대비
-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는 일몰기한을 올해 말에서 3년 연장하는 내용만 포함. 새로운 세제혜택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여야는 앞서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율을 기존 15%에서 20%로 5%포인트 올리고, 1%인 연구개발(R&D)용 시설투자 공제율을 20%로 높이기로 합의. 하지만 탄핵 정국에 휩쓸려 모든 논의가 원점으로 되돌아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HPSP #이수페타시스 #하나마이크론 #피에스케이홀딩스
5) CATL, 스페인까지 진출…K배터리 '텃밭' 유럽 노린다
-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이 스페인에 41억유로(약 6조1800억원)를 투자해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독일, 헝가리에 이어 유럽 내 세 번째 제조 시설. 관세 장벽을 우회하기 위해 유럽연합(EU)에 거점을 확보하려는 중국과 탈탄소 이행을 위해 배터리 공급망이 필수인 EU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결과로 풀이
- CATL은 10일(현지시간) 세계 4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스페인에 연 50GWh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고 발표. 연간 60만~70만 대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시설. 두 회사는 5 대 5 지분율로, 1억유로(약 1,501억)를 투자해 2026년 말부터 배터리 생산에 나서기로
- 스텔란티스가 벤츠, 토탈에너지스 등과 합작한 신생 배터리 업체 ACC의 생산 능력이 예상보다 떨어지고, 유럽 배터리의 희망이었던 스웨덴 노스볼트가 파산하며 유럽 시장은 한국과 중국 배터리의 경쟁 구도로 좁혀질 전망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4,148.56 (-99.27p, -0.22%)
- S&P500 : 6,084.19 (49.28p, +0.82%)
- 나스닥 : 20,034.89 (347.65p, +1.77%)
- 영국 FTSE100 : 8,301.62 (21.26p, 0.26%)
- 프랑스 CAC40 : 7,423.40 (28.62p, 0.39%)
- 독일 DAX : 20,399.16 (70p, 0.34%)
- 유로스톡스50 : 4,959.35 (7.61p, 0.1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빅테크 랠리…나스닥 첫 2만선 돌파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5.40달러(1.30%) 상승한 온스당 2,753.80달러로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8bp 상승한 4.157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4bp 상승한 4.275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5 상승한 106.65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녹십자 : 혈액원 인수를 통한 알리글로 매출 가속화 실현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녹십자는 11일 공시를 통해 미국 혈장 분획제제 사업 확대 목적으로 ABO 홀딩스 지분 전량을 약 1,380억원에 인수하였음을 밝혀. 지분 취득 예정일은 2025년 1월 31일. 이는 미국 내 알리글로의 높은 수요에 맞추어 당초 예정되어있던 2027년보다 빠르게 진행
- ‘24년까지 경쟁사 진입으로 인한 독감백신 경쟁 격화 및 러?우전쟁 및 이집트 외환위기로 인한 헌터라제 부진 등으로 실적은 줄곧 하향세. 그러나 1) 알리글로 미국 진출 및 2) 헌터라제 정상화, 3) 신규 백신 출시 등의 3가지 신규 매출원을 통해 녹십자는 2025년 구조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
- 11일 성사된 美 혈액원 인수를 통해 알리글로는 보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트럼프 당선으로 인하여 백신 사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실 영향은 구체화된 바 없어 과도한 우려로 판단
- KT : 그래도 변한 건 없습니다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5.3만원)
- 12/3 이후 외인 매도로 인한 지수 하락 및 외인 비중이 높은 통신 업종의 지수 이상의 하락은 예견되어왔던 움직임. SKT는 실제 외인 매도가 하락을 주도했지만, KT의 경우 외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KT는 11/5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후 +16% 급등. 떄문에, 동기간 LGU+ +14%, SKT +7.8%, 코스피-4.7%. 상승폭이 가장 컸던 KT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4Q24 4.5천명의 인력 재배치 관련 일회성 비용 약 1.1조원 발생 후, 25년부터 연간 약 3천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 발생 전망. 25년에는 부동산 관련 일회성 이익 약 5천억원도 반영될 전망
-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는 상승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DPS 23년 1,960원, 24E 2천원, 25E 2.1천원, 28E 2.4천원 총주주환원 24E 5.2천억원, 25E 7천억원(+34% yoy), 26E 7.3천억원(+4% yoy), 27E 7.7천억원(+6% yoy), 28E 8.3천억원(+8% yoy)
- SK 스퀘어 : 25년에도 변함없는 주주환원 (SK증권, BUY, 목표주가 10.5만원)
- SK 스퀘어는 지난 11월 21일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 보유 자사주 소각(1,000억원) 결정 및 추가 자사주(1,000억원) 매입 등 구체적인 주주환원 실행계획은 시장 눈높이를 충족시키며 다음날 주가도 8.8% 상승
- SK 스퀘어의 자회사 SK 하이닉스는 지난 11 월 27 일 고정 배당금을 주당 1,200원에서 1,500 원으로 25% 상향하는 내용을 포함한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 이로써SK 스퀘어는 25년 SK 하이닉스로부터 2,191 억원(기존: 1,753 억원)의 배당금 수입이 발생할 예정
- 23년 이후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기업가치제고에 대한 SK 스퀘어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확인. 25년에도 SK 하이닉스의 기본 배당금 수입 증가 및 특별배당, SK 쉴더스 매각 대금 등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재원이 충분한 만큼 시장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주주환원 정책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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