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회복했다.
연기금이 2,000억원 매집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5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6.20포인트(0.65%) 오른 2,498.32를 기록중이다.
장중 한 때 2,500선을 찍기도 했는데, 장중 2,500선을 회복은 지난 3일 이후 10거래일여만이다.
연기금이 2,0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0억원, 1,600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상위 종목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3.44%), 셀트리온(5.52%) 등이 강세다.
이에 반해 고려아연(-6.17%), LG에너지솔루션(-1.73%)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82포인트(1.58%) 오른 694.17을 기록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