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세대별 테라스 특화설계와 롯데타워 뷰(일부 세대)를 갖춘 신규 분양이 나와 주목 받는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일대에 위치한 주상복합 ‘루컴즈힐 더테라스’가 선시공 후분양으로 본격 분양 중이다. 주상복합 3개동, 지하2층~지상10층, 전용면적 35~56㎡, 주택 25세대와 아파텔 46호실 등으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위치한다. 서울 내 도심에서 희소성이 높은 ‘세대별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 상품이며, 일부 세대는 롯데타워 뷰도 가능하다.
‘세대별 테라스’는 서울 강남권에서도 주로 최고급 아파트나 하이엔드 주거단지에 적용되는 특화설계로 손꼽힌다. 실제 서초구 잠원동에서 재건축하는 신반포 2차에서 현대건설이 조합원들에게 ‘전 세대 테라스’ 등을 약속하는 조건을 제시했고,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택도 ‘전 세대 테라스’를 특화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단지는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주거부문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GDL건축사무소 오세왕 대표가 설계를 맡았으며, 모던하고 차별화된 미관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건물 고층부는 롯데타워 뷰를 즐길 수 있고, 입주민을 위한 포켓공원에 어반-시크 스타일의 조경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녹색인증 건축물로 단열성능을 향상하고, 기밀성 창호 사용으로 냉난방 에너지가 절약된다.
사통팔달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도 장점이다. 지하철 8호선과 9호선 더블역세권 석촌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프리미엄을 갖췄고, 송리단길과 롯데콘서트홀,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등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접한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백제고분로 등에서 산책과 여유로운 운동 등을 할 수 있으며, 석촌초등학교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한편, 현재 계약자 전원에게 와인셀러를 증정한다. 또한 동호수지정계약자 및 VIP 대상으로 프라이빗 하우스 투어를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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