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신고가 관련 주 강세 기대감↑ - [굿모닝 주식창]

◎ 12월 17일 브리핑

▲미 증시 특징
미 증시가 새벽 혼조 마감한 모습입니다. 다우 산업 지수는 0.25% 조정 마감을 했지만 나스닥은 1.24% 상승 마감하면서 다시 신고가인 20173포인트를 찍은 모습입니다. s&p500지수도 추가 상승 마감하면서 6074포인트를 찍은 흐름입니다. 나스닥에서는 오늘도 테슬라의 상승력이 강한 모습이었는데 무려 6%의 반등 흐름이 나오며 나스닥 반등에 많은 영향을 준 흐름입니다. 브로드컴의 11% 상승력도 강한 나스닥 반등을 유도했으며 마이크론과 알파벳 등 주요 IT 관련주 및 빅테크 관련 주의 강세가 나타난 흐름이었습니다. 애플 인텔 아마존 등도 상승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 증시의 이러한 분위기는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엔비디아는 여전히 조정 흐름을 보여준 모습이어서 AI 반도체 핵심 분야 분위기는 오늘도 힘을 내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주 주요 변수
이번 주는 미국 12월 FOMC 회의입니다. 17일, 18일 진행되는 회의 속 베이비 컷이 예측되는 모습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12월 점도표인데 2025년 미국의 금리 인하 예상횟수가 나오는 지표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보다 이지표가 시장에 더욱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합니다.

▲우리 증시 예측
국내 증시는 전주 예측해 드린 시장 상승이 이미 나온 모습입니다. 거래소 2500포인트 회복력과 코스닥 700포인트 회복력을 화요일 내일장 뭐사지 장마감 LIVE 방송을 통해서 예측해 드렸는데 정확하게 그 수치까지 회복력이 나온 후 정체권으로 전환된 시장 흐름입니다. 이에 따른 이번 주 기본 흐름은 횡보권 흐름이 될 수 있겠으며 정치적 변수 해결 속에도 추가 반등이 제한적인 모습 역시 여기에 영향을 받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달러 강세가 여전히 1430~1435달러 수준의 원 달러 환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 역시 시장 상승에 제한적인 흐름이 되겠습니다. 외국인의 지속적인 환차손 부담감을 가지게 되는 가격권으로 국내 증시에서 매도 위주의 포지션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른 새로운 재료가 나오지 않는다면 시장 반등 효과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혼조장세 속 미국발 재료 업종이나 국내 증시 개별 재료에 의한 반등 흐름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시장 트렌드를 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관심 업종
이번 주 관심 업종은 비트코인 관련 주에 관심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이 1억 5천4백만 원 이상의 상승력이 나오며 기존 고점 돌파 파동이 진행됨에 따라서 지속적인 신고가 돌파 기대감이 시장 관련 주 급등 기대에 반영될 수 있겠습니다. 핵심 4개 관련 주인 우리 위지 한화 티사 등이 되겠으며 그외 게임 관련 코인 연계 기업도 관심을 가져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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