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주류 판매 매장을 더 늘렸다.
스타벅스는 밀락더마켓점과 광교SK뷰레이크41F점에서 각각 칵테일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칵테일 음료를 판매하는 스타벅스 매장은 전국에 11곳으로 늘었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 영랑호리조트점에서 칵테일을 처음 판매한 후 칵테일 판매 매장을 조금씩 늘려왔다.
스타벅스는 오는 26일 레드 와인 뱅쇼를 영랑호리조트점을 제외한 칵테일 판매 매장 10곳에서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관계자는 "고객 반응과 운영 상황을 보고 칵테일 음료 시범 판매 매장 운영을 지속할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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