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프씨가 지난 10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이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의 진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에프씨 김상철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비를 감당하기 힘든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부터 13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재활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상철 대표는 “나눔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 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에프씨는 가성비를 입힌 소고기 전문점 ‘지즐 미육회관’ 과 1++ 최상급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지즐 한우오마카세’, 스테이크&규카츠 전문점 ‘비츠비츠’ 국밥 전문점 ‘오하루 수육국밥’, 소고기전문점 ‘빛뜰화로구이’ 브랜드를 운영하는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