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드림금융그룹의 대한채권관리대부가 지난 19일 서울시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등포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재정적 기여로 평가된다.
대한채권관리대부는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기업으로, 2020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및 종교단체를 통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경제불황과 어려운 사회적 상황 속에서 독거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깊은 마음에서 비롯됐다.
대한채권관리대부 현창익 부회장은 “이번 후원이 경제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주변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채권관리대부의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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