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는 ‘범어자이르네’ 지난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142㎡ 총 아파트 103세대 및 오피스텔 70실 규모로 총 17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아파트 84㎡A 34세대, 84㎡B 34세대, 84㎡C 34세대, 142㎡PH 1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84㎡ 70실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1월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정당계약은 20~22일 3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대구광역시 또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의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이상 충족 시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과거 당첨 이력은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환경이 강점인 범어동에 위치해 인근으로 범어초, 경신중·고, 대구여고 등 명문 학군들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대구시 최고 수준의 수성구 학원가와 구립 범어도서관 등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와 함께 대구 지하철 2호선인 범어역의 역세권에 속해 대구의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KTX 동대구역의 이용도 편리해 대구 도심 전역 및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아울러 대구 지하철 4호선(엑스코선)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2월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가 발표되면서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이 노선의 경우, 수성구민운동장역~범어역~동대구역~엑스코역~이시아폴리역 등 총 2.6km, 대구 주요 12개소역을 정차할 예정이며 이 중에서도 범어역이 확정된 상태로 알려졌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쇼핑 시설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대구 지방검찰청, 대구지방법원,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 관공서가 지근거리에 있다. 또한,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국민체육센터, 경북대병원 등도 인접해 풍부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주방·다이닝 공간, 드레스룸, 팬트리 등 맞춤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맞통풍이 가능한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며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에서는 최초로 실내 서비스 면적(발코니)가 제공됨에 따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특히, 단지는 대구 전역의 막힘없는 오픈 뷰를 즐길 수 있다. 전 타입에 걸쳐 야시골공원의 자연과 함께 도심의 야경을 누릴 수 있어 단지 저층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프리미엄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