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 만료... 바이오시밀러 시장 훈풍

입력 2024-12-27 08: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생방송 AI 핵심 포인트
- 바이오 섹터에 주목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음
-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가 만료되고 바이오 시밀러 시장이 커지는 만큼 CDMO 시장도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 만료...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리지널 제품과 바이오시밀러 간 경쟁 촉진을 통해 약값을 인하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으면서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연 13조 원 수준의 안과 치료제 아일리아를 시작으로 2025년 알레르기 치료제 졸레어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2028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옵디보,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2029년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 등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제품들의 특허가 줄줄이 만료될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은 오리지널 약보다 20~30% 저렴한 바이오시밀러 약들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많은 파이프라인을 증설했다. 김선형 대표는 "금리 인하 수혜주, 정책 수혜주 등 여러 가지 매력이 많은 기업"이라며 "중장기적 시야를 두고 투자하면 편하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커지는 만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오늘 장 섹터 전략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형 대표님께서 바이오 섹터에 주목하셨는데요.
장기 투자로 묶어가면 좋을 바이오주 어떤 점들에 주목해 봐야 될까요.
-(전문가) 바이오는 사실 되게 호재성 이슈들이 많습니다.
제가 평소에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 한 5년 동안 세계 블록버스터급의 오리지널 약품들의 브랜드가 다 끝나요.
그래서 이걸 우리나라 시밀러 기업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충분한 것 같고요 일단 금리 인하 수혜라는 건 여러분들 잘 아실 겁니다.
이런 부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각국이 우아한 정책 환경으로 어쨌든 시장 CAPA 자체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시밀러에 되게 최적화된 국가이기 때문에 관련으로 되어 있는 내용을 한번 살펴보시면 일단 올해 연 13조원 수준의 아일리아죠 안과 쪽 치료제인데 이거 특허 만료되고요.
그리고 내년에는 알레르기 치료제인 졸레어가 만료가 되고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가 내년에 만료가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28년도에는 키트루다가 만료가 되고요 키트루다 유명하죠.
이게 만료가 되고 28년도에는 옵디보 그리고 가다실 이것도 유명한 제품인데 이것도 특허가 만료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9년도에는 다잘렉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죠 이 이것도 굉장히 큰 블록버스터급인데 이런 많은 제품들의 오리지널 제품들의 특허가 만료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우리나라 시밀러 기업들이 들어갈 수 있고요 제일 큰 부분은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1월 20일부터 들어서게 되는데 이 행정부에서 오리지널 제품과 시밀러 간의 어떤 경쟁 촉진을 해서 약값을 떨어뜨리겠다라는 그런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여기서 들어갈 수 있는 구간이 되게 많아요.
오리지널 약보다 우리 시밀러 약들이 기본적으로 20~30% 저렴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여기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고 파이프라인도 이미 많이 증설했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은 금리 인하 수혜주, 정책 수혜주 여러 가지로 매력들이 많은 기업이라서 여러분들이 참고하시고 투자를 이어가시되 조금 중장기적 사이트를 두고 투자하시면 오히려 좀 더 편하게 투자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가 만료되고 그에 따라 바이오 시밀러 시장이 커지는 만큼 CDMO 시장도 좀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한번 살펴봤습니다.
△ 투자전략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