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이 속절없이 오르니까 시장이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임
- 수급도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음
- 달러 강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
- 반도체 장비주와 양자 컴퓨터와 관련된 종목들이 미국에서 좋음
- 양자 컴퓨터와 관련해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겠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음
- 통신장비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음
- 환율이 1400원대의 환율로 올라온 것은 미국의 달러 강세 요인을 1번으로 꼽음
- 환율이 떨어지는 칼날을 당국에서 개입해서 막는다고 해서 막아질까 우려되는 상황임
- 환율이 어디서 진정될지를 봐야 될 것 같음
- 어제 장 마감 이후에 나온 신세계와 알리익스프레스의 합작법인 소식을 주목함
- 중국 관련 뉴스를 보고 국내에서 시장을 넓힌다면 대한통운이 낫겠다고 생각함
- 중국 관광과 관련된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고공행진에 증시 부담...양자컴퓨터·반도체株 주목**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43% 내린 2,317.1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4원 오른 1,472.5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476.8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내적인 정치적 불안이 겹치며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되어 있는 등 국내 정치 상황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양자컴퓨터와 반도체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양자컴퓨터 시장은 작년 기준 1,200조 원에서 2035년에는 2,700조 원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도 선전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뉴요커에게 무비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 관광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눈여겨볼 만하다.
다만, 일각에서는 환율 방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해서 원화 가치 하락을 막을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외적인 요인 외에도 국내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가 원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하다. 국내외 경제 동향과 정책 변화를 주시하며, 자신의 투자 계획과 전략을 재점검하고 조정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김치형입니다.
-(앵커) 하경민입니다.
-(앵커) 오늘도 환율이 속절없이 오르니까 시장이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죠.
거기다가 배당락일에 따른 부담감으로 인해서 하락을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일단은 지수 같은 경우에는 약세권에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환율이 변동성이 너무나 크다 보니까 수급도 제대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죠.
계속해서 좋지 않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양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규모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그래도 수급이 들어오는 게 눈에 띄네요.
문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환율입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어제 급격하게 올랐는데 오늘도 급격한 상승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죠.
장중 한때는 1476원대까지 터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일단은 달러 강세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죠.
달러 인덱스가 108을 계속해서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앞서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다면 과거의 사례에 비춰봤을 때 달러에 대한 압력적인 발언을 하면서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전망도 있었고 문제는 대내적인 정치적 불안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잖아요.
오늘 같은 경우에는 한덕수 대통령 직무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또 예정돼 있는 부분도 상당한 압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국의 개입이 언제쯤 나와줄까 우리가 계속해서 지켜봐야 되겠고 엔화 약세 역시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부분이니까 계속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그래도 또 오늘 반도체주가 오랜만에 올라주고 있더라고요.
SK하이닉스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반도체 장비주라든지 HBM과 관련된 소부장 쪽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한 투자 전략도 세워주시고요.
그리고 양자 컴퓨터와 관련된 종목들이 미국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종목들은 또 몸집이 가볍다 보니까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양자 컴퓨터와 관련해서는 그 시장이 작년 기준으로는 1200조 원이었는데 10년 후인 2035년을 우리가 예상을 해 본다면 2700조 원대까지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겠다.
현실화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고 그리고 통신장비주들이 오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최근에 흐름이 괜찮아요.
미국의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지금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테마주 장세가 보이고 있네요.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환율은 우리가 1400원대의 환율로 올라온 것은 사실 미국의 달러 강세 요인을 1번으로 꼽죠.
다 같이 모든 통화들이 달러 대비에서 약세를 보이면서 1400원대로 올라섰는데요.
1400원대 이후의 흐름이 문제겠죠.
상대적으로 우리가 더 약세를 보인다, 다른 통화에 비해서.
일본이라든지 유로화나 이런 데보다 우리가 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다는 것은 달러 강세 요인이라기보다는 내부의 요인이 밖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게 봐야 하기 때문에 지금 이 떨어지는 칼날을 당국에서 개입해서 막는다고 해서 과연 막아질까 이 부분까지 지금 우려되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냥 두기도 애매한 상황.
어쨌든 환율 방어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 환율이 어디서 진정될지를 일단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주목한 뉴스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어제 장 마감 이후에 나온 신세계하고 알리익스프레스죠.
알리익스프레스하고의 합작법인 소식인데 잠시 후에 저희 프로그램에 해당 기자 이지효 기자하고 얘기를 더 자세히 나눠보기는 할 텐데요.
일단은 약간 적과의 동침을 선택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우리가 사자 상황에서는 또 이의제기라고 그래서 적을 이용해서 적을 퇴치한다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중국하고도 경쟁자지만 여기하고 손을 잡고 1등인 쿠팡을 해결해 보겠다는 전략을 세우는 건데 자칫 적을 많이 끌어들였다가는 자기도 잡히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저희가 봐야 되겠고 시장에서의 주가 흐름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과연 누가 이길 것이냐는 잘 모르겠고 이렇게 된다고 하면 CJ대한통운이 차라리 낫겠다.
그래서 오르고 있잖아요.
CJ대한통운하고 협업 관계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시장을 넓힌다면 대한통운이 낫겠구나 하고 CJ대한통운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두 번째도 중국 관련 뉴스인데요.
정부에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한시적으로 뉴요커에게 무비자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아직 결정은 안 됐지만 이게 허용이 될 경우에는 또 중국 관광과 관련된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요즘 테마주가 워낙 들썩거리기 때문에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다, 여기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앵커)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당정이 오늘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놨더라고요.
이러한 부분이 어려운 시장에서 힘이 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계속해서 투자 전략, 저희와 함께 세워보시죠.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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