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글로벌의 계열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의 건성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점안 치료제 개발 소식이 재료 호재로 작용하고 있음
- 고령화 시대에 가장 유망하다고 볼 수 있는 펩타이드 치료제 관련된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것이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이라는 측면에서 향후에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는 제품임
- 삼화전자는 희토류의 대체재로서 페라이트 관련된 이슈가 다시 부각이 된 것 같음
- 미중 간의 갈등을 통해서 자원을 무기화하는 내용들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음
- 상승에 따른 의미를 봤을 때는 계속 차익 실현이 나올 수 있는 시점임
- 시가총액도 500억 정도밖에 되지 않다 보니까 접근하기 까다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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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한 휴온스글로벌과 삼화전자, 그 이유와 전략은?**
최근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종목, 휴온스글로벌과 삼화전자의 현재 상황과 투자 전략을 분석해 본다.
휴온스글로벌은 27일 기준 약 10% 급등했다. 지난 12월 18일에도 큰 폭으로 상승한 후 잠시 숨 고르기를 하다가, 금일 다시 급반등한 것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계열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가 건성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점안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당 치료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고령화 시대에 각광받는 펩타이드 치료제 관련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으로써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삼화전자는 이날 윗꼬리를 많이 단 모습을 보였다. 이는 희토류의 대체재로 꼽히는 페라이트 관련 이슈가 다시 한번 부각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다만, 최근에는 미중 갈등으로 인한 자원 무기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기존의 2차 전지 관련 이슈보다는 희토류와 관련된 종목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삼화전자의 시가총액이 500억 원 정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며, 희토류 관련 종목들 중에서도 특이점이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휴온스글로벌과 삼화전자에 대한 투자 전략은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 휴온스글로벌은 건생황반변성 치료제의 상용화 여부와 함께, 펩타이드 치료제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주시해야 한다. 또한,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삼화전자는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희토류 대체재로서의 페라이트 기술 발전과 더불어 미중 갈등의 전개 방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위와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한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방금 점검한 종목들 중에 두 종목 알아볼 텐데요.
이동근 팀장하고는 휴온스글로벌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종목: 휴온스글로벌]
-(전문가) 글로벌이 지금 한 10% 정도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근에 한 12월 18일 정도에 급등을 했다가 조금 쉬었다가 오늘 다시 급반등을 하고 있는데 계열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의 건성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점안 치료제 개발 소식이 아무래도 재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이 휴온스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하고 공동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이게 어떤 고령화 시대에 가장 유망하다고 볼 수 있는 펩타이드 치료제 관련된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노인성 질환이라는 측면에서 향후에 어떤 굉장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는 그러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부분들이 아무래도 휴온스글로벌의 최근의 주가 흐름에 상당히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그런 측면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정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목: 삼화전자]
-(앵커) 반종민 소장은 삼화전자를 이야기해주신다고 했어요.
삼화전자는 지금 어떤 상황이에요?
-(전문가) 삼화전자가 지금 윗꼬리를 많이 단 상황으로 보여지는데요.
이게 희토류의 대체재로서 페라이트 관련된 이슈가 다시 부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래 희토류 때문에 2차 전지도 모두 굉장히 얘기가 많았었거든요.
그러다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쪽에서 이전에 페라이트 관련된 이슈가 나오면서 그러면서 분위기가 그쪽으로 쏠리기는 했는데 지금은 그러한 이슈들보다는 결국은 미중 간의 갈등을 통해서 자원을 무기화하는 내용들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상승에 따른 의미를 봤을 때는 계속 차익 실현이 나올 수 있다는 시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시가총액도 500억 정도밖에 되지 않다 보니까 접근하기 굉장히 까다롭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희토류와 관련된 이슈는 계속 나올 수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 희토리와 관련된 종목들을 살펴봤을 때는 특이점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실제 만약에 히토리오 관련된 기업들을 살펴본다고 한다면 LS에코에너지의 경우에는 접근이 가능하니까 그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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