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압박' 내년 투자 전략…"방망이 짧게"

입력 2024-12-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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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AI 핵심 포인트
- 환율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유 종목 테마 반영 급등 시 비중을 축소하라고 함
- 환율 추이 확인하고 방망이를 짧게 잡고 가자고 함
- 시장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환율이라고 생각함
- 환율 추이를 확인하면서 시장에 대응해야 함
- 변동성을 이용해서 최대한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 하에서 시장을 향해서 움직여야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이틀 남은 2024년 정규 거래, 투자 전략은?**

올해 정규 거래가 이틀 남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적절한 투자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환율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반종민 소장은 보유 종목 테마 반영 급등시 비중을 축소하라고 조언한다. 최근 양자 암호와 관련된 테마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지만, 실제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시적인 테마로 인해 보유 종목이 급등할 경우, 비중을 축소하여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후 1월 중순에 현금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동근 대표는 환율 추이를 확인하고 방망이를 짧게 잡으라고 말한다. 현재 시장 전체가 환율의 영향 하에 있기 때문에, 환율 추이를 주시하며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업종이나 테마에 상관없이 단기적인 변동성을 이용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현 상황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대처와 신중한 판단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오늘 하고 다음 주 월요일 이렇게 2024년 정규 거래가 이틀 2거래일 남은 상황인데요.
오늘은 또 금요일이고 거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오후장 투자 전략 한번 두 분과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일단은 환율이 굉장히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인데 반종민 소장은 보유 종목 테마 반영 급등시 비중을 축소해라.
만약에 테마주로 해서 수익이 난다고 하면 수익 챙기고 가자 이런 말씀이시고요.
이동근 대표는 환율 추이 확인하고 방망이는 짧게 잡고 가자라고 꼽아주셨습니다.
반종민 소장부터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최근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양자 암호와 관련된 연관된 테마들이 계속 속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초전도체 관련된 이슈까지 부각받았을 때는 이게 실제 연관성을 찾기가 매우 어렵거든요.
그렇다면 지금은 이슈가 되는 쪽에 지금은 거래대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주는 상황에서 테마가 일시적으로 계속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말도 안 되는 테마들이 계속적으로 형성되면서 흘러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 만약에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이 테마를 통해서 부각받아서 만약에 급등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그때는 비중 축소를 해서 현금 확보를 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그 후에 한 1월 중순 정도 때 그때 그 현금 확보를 통해서 포트폴리오를 짜보는 게 지금 현재 시점에서 맞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방망이를 짧게 잡고 가자라고 하신 이동근 대표의 투자 전략도 확인하죠.
-(전문가) 사실 큰 틀에서는 저도 소장님하고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결국 지금 이 시장을 시장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지금 환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상대적으로 종목에 대한 영향이 덜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장 전체가 수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환율의 영향 하에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환율 추이를 확인하면서 시장에 대응해야 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결국은 어떻게 보면 어떤 업종이든 테마든 지금은 굉장히 짧게 짧게 움직이는 그런 경향들이 있어요, 길게 못 가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짧은 그런 변동성을 이용해서 최대한 수익을 실현하는 이러한 전략 하에서 지금은 시장을 향해서 움직여야 된다, 이렇게 정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과는 여기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이동근, 반종민 두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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