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주목할 주식…"소비재·미디어"

입력 2024-12-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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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AI 핵심 포인트
- IT나 AI는 변화의 기울기 초기를 캐치하는 게 중요한 하우스임
-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서프라이즈가 오랫동안 나왔기 때문에 반도체는 추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있음
- 내년에는 영업이익 성장률이 높다고 판단되는 기준으로 집중해서 보려고 함
- 방송 제작 업체들도 영업이익 성장률이 우수할 것으로 보고 있음
- 넷플릭스와 협업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을 함
- 증권가에서 1조 원 이상 시총을 예상하는 것들도 나옴
- 이익의 기여도는 얼마의 차이가 있겠으나 기여도가 무조건 있을 거라고 보고 있음
-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 관심을 가지고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음
- 환율은 현재 원달러 환율 1477.40전, 한 80원 정도 오른 상황에서 어제보다 조금 더 높은 레벨에서 거래가 되고 있음
- 연말 외환시장에서도 거래가 줄어드는 상황임
- 연초 거래가 늘면 시장이 조금은 안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년 주목해야 할 주식 종목**

2023년 경제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어떤 주식 종목에 주목해야 할까? 더블유자산운용 노현복 대표는 내년에 이익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노 대표는 IT나 AI 분야보다는 글로벌 소비재와 미디어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인해 큰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SBS와 같은 방송 제작 업체들을 추천한다. 이들 기업은 고정비가 크기 때문에, 제작 편수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계약 내용이 완벽하게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추정이 어렵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주를 발생시키고, 이익 기여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경우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경제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회복되면 미국과의 주식 시장의 갭이 좁혀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2023년에는 수익성이 높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특이한 게 IT나 AI 이런 데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가 봅니다.
-(전문가) 그쪽은 아무래도 저희는 변화의 기울기 초기를 캐치하는 게 되게 중요한 하우스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글로벌 소비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무래도 말씀하신 섹터들은 저희보다 더 잘 보시는 분들도 있고 아무래도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서프라이즈가 오랫동안 나왔기 때문에 그리고 또 반도체는 아시다시피 경쟁 강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좀 추정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자신 있는 내년에 이익 성장률이 높다고 판단되는 그러한 기준으로 저희가 집중해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해 주신 것 외에도 좀 특이한 데가 있다면 몇 가지 더 소개를 좀 해 주시죠.
-(전문가) 물론입니다.
내년에는 그동안 오랫동안 고생했던 우리 제작업체들 드라마 제작업체들도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가령 스튜디오드래곤이라든가 아니면 SBS 같은 기업이 여기에 해당이 될 수 있는데요.
넷플릭스가 여전히 방향 편수가 좋은 상황에서 올해 대비 내년도에는 제작 편수 증가에 따라서 이러한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공통비가, 고정비가 크기 때문에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이러한 방송 제작 업체들도 내년에는 영업이익 성장률이 우수할 것으로 보고 있어서 관심을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앵커) SBS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얼마 전에 넷플릭스하고 협업 얘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을 했지 않습니까?
이게 한 3거래일 연속 빠지면서 한 2만 8500원까지 갔던 주가가 지금 2만 2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거든요.
증권가에서 협업 소식 나왔을 때 1조 원 이상 시총을 예상하는 것들도 나왔었는데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전문가) 그게 사실 숫자를 추정하기에는 나름이지만 일단 그 부분은 공개가 안 되어 있지만요.
일단 저희가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드디어 넷플릭스를 뚫었다.
그리고 넷플릭스라는 글로벌 1위 플랫폼을 통해서 고정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주를 발생했다.
그래서 이익의 기여도는 얼마의 차이가 있겠으나 저희는 기여도가 무조건 있을 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요.
저희는 만약에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 저희도 관심 가지고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여기서 더 조정을 받으면 관심을 가지시는 겁니까?
-(전문가) 저희가 원하는 구간이 있는데요.
그런 구간에서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만약에 좀 더 윤곽이 나오거나 그런 숫자에 대한 매출과 이익을 추정할 수 있는 좀 더 힌트가 발생하면 그때부터는 제가 좀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아직은 계약 내용이 완벽하게 다 공개된 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추정이 조금 어려운 상황이어서 여기서 조금 더 원하시는 가격대가 오면 그때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겠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해 보겠습니다.
내년 여러분이 전략을 짜실 때 지금 사실은 들려오는 뉴스들이 너무 암울한 뉴스들이 많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시장이라는 건 우리가 사이클이 있고요.
이 사이클을 타기 시작하면 미국하고 갭이 좁혀질 거다, 이렇게 전망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오늘 더블유자산운용의 노현복 대표와 함께 내년에 저희가 눈여겨볼 만한 종목들을 세세히 살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블유자산운용 노현복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환율은 지금 현재 원달러 환율 1477.40전, 한 80원 정도 오른 상황에서 어제보다 조금 더 높은 레벨에서 지금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연말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외환시장에서도 거래가 줄어드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환율의 변동폭이 조금 더 커지는 상황이어서 연초 거래가 늘면 시장이 조금은 안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으니까 그것도 참고해 보시고요.
오늘 전반적으로는 양자 컴퓨터 관련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전반적인 약세는 아마도 다음 주 월요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올 연말 한 해를 이렇게 시장을 마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고요.
저는 오늘도 다음 시간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잠시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원문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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