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봄
- 내년도에는 엔비디아의 속도 측면에서는 올해 엔비디아를 선호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은 있음
- 엔비디아의 큰 CAPA를 채워가는 쪽으로 새롭게 부각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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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반도체 수요 확대 예상**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질주에 대해 전문가는 AI 전환의 시대 초기인 현재, 모든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초기에는 인프라를 많이 깔아야 하며 이 시기에는 엔비디아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속도 측면에서는 올해보다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대신 인프라 이후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AI 관련 기계들이 내년도에는 엔비디아의 큰 CAPA를 채워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러한 흐름은 국내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AI 인프라와 관련된 부분에서 이미 수혜를 보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전력과 관련된 파트들도 상당히 좋았는데, 내년에도 이 부분에서의 호조가 기대되며 AI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실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러면 엔비디아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세요?
엔비디아가 잘 나간다고 하면 사실 바로 우리는 SK하이닉스를 떠올리고 그 밸류체인을 보지 않습니까.
내년에는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내년도에도 사실은 저희가 AI로 이제 전환을 한 AI 전환의 시대에 초기에 저희는 지금 위치해 있고 모든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초기에는 인프라를 많이 깔아야 되고요.
그리고 그 인프라가 어느 정도 깔린 이후부터는 그다음에 그 인프라를 이용하는 산업들이 수혜를 볼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은 사실은 AI와 관련해서는 인프라를 까는 단계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엔비디아에 대한 수요는 상당히 조금 많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다만 속도 측면에서는 올해 엔비디아를 선호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그 부분들이 아마도 그 이후에 아까 인프라 이후에 실제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든지 아니면 AI와 관련된 기계들 이런 것들이 아마도 내년도에는 엔비디의 큰 CAPA를 조금 채워가는 쪽으로 새롭게 부각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결국에는 하드웨어에서 약간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과정이 내년에 나타날 거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국내도 그런 흐름을 같이 탈 것으로 보십니까.
-(전문가) 국내도 아마 그런 흐름들이 조금 연장선상으로 진행이 될 것 같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AI 인프라와 관련된 부분에서 사실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상당히 수혜를 보고 있고 그 부분은 내년도에도 이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전력과 관련된 파트들도 상당히 좋았거든요, 올해.
그 부분들도 내년에는 여전히 좋다.
그리고 새롭게 부각되는 부분들은 AI를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실제 수혜를 볼 수 있고 국내 역시 해당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해서는 매출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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