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내년 주목해야 할 업종"

입력 2024-12-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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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AI 핵심 포인트
- 글로벌 교역이 줄어들면서 탈글로벌화라는 게 내년도에 화두임
- 탈글로벌화에서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들이나 새로운 새롭게 나타나는 산업들, 성장하는 산업들의 포지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될 수 있음
- 컬처와 관련된 해외 쪽에서의 인식도 상당히 좋아져 있음
- 컬처가 내년도에 상당히 매력적인 업종으로 보임
- 내년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짜보고 싶음
- 1분기에는 변동성이 있을 것 같음
- 2분기에는 반도체와 관련된 기대감들이 높아질 것 같음
- 3분기, 4분기로 넘어가면서부터는 관세와 관련된 정책들의 불확실성들이 있기 때문에 비껴갈 수 있는 업종들 중심으로 대응을 하면 내년도 1년은 대응을 잘하시지 않을까라고 보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K-컬처, 내년 주목해야 할 업종 중 하나**

최근 대신증권에서 발표한 '2025년 테마'에 K-컬처가 포함되었다. 전문가는 내년도 글로벌 교역이 줄어들며 탈글로벌화가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콘텐츠와 같은 무형의 상품은 관세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K-컬처가 매력적인 업종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K-컬처에 대한 해외 인식이 좋아지고 있으며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주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문가는 내년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분기별로 제시했다. 1분기에는 변동성이 예상되나, 미중 무역분쟁이나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반영하더라도 코스피 지수 2300포인트 선이 지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1분기에는 K-컬처를 비롯한 유망 업종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분기에는 반도체와 관련된 기대감으로 대형주들이 선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3-4분기에는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을 피해갈 수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이러한 전망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김영일 센터장이 제시한 것으로, 투자자들은 이를 참고하여 내년도 주식시장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다만, 주식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 전에는 충분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뽑으신 테마 2025년, 대신증권에서 뽑은 테마에 K-컬처도 들어 있습니다.
엔터 업종 관심 두라는 말씀이신가요?
-(전문가) 그렇죠.
앞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전반적으로 글로벌 교역이 줄어든다 탈글로벌화라는 게 내년도에 화두거든요.
탈글로벌화에서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들이나 아니면 새로운 새롭게 나타나는 산업들, 성장하는 산업들의 포지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될 수 있고 또 하나는 실제 글로벌 교역 자체가 눈에 보이는 것들 실물단의 교역에는 관세가 부과가 되지만 저희가 알고 있는 콘텐츠나 이런 쪽은 사실은 관세에서는 조금은 자유로운 상황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대부분 수출을 통해서 기업의 이익을 내고 있는데 물량과 관련된 부분들, 실제 제품과 관련된 부분들은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콘텐츠와 관련된 부분들은 글로벌 교역 감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최근에 K-컬처와 관련된 해외 쪽에서의 인식도 상당히 좋아져 있기 때문에.
환율도 좀 많이 올라가고 있고요.
수출주 측면에서 딱 보게 되면 사실은 K-컬처가 내년도에 상당히 매력적인 업종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러면 마지막으로 내년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짜보고 싶은데 이걸 분기별로 이렇게 나눠서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전문가) 일단은 1분기가 변동성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두려움도 상당히 많을 거고 그건 외환시장도 그렇고 주식시장도 그럴 것 같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내년도까지 놓고 보면 미중 무역분쟁이나 미국 쪽의 관세 정책에 아주 나쁜 시나리오를 반영하는 지수대는 대략 2300포인트 정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초에 혹시라도 변동성이 나타난다고 하면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한 네 가지 정도 테마가 되는데 해당 종목들을 조금 비중을 늘려가시는 게 맞고요.
아마 2분기에는 조금 반도체와 관련된 기대감들이 많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형주들이 2분기에는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3분기, 4분기로 넘어가면서부터는 관세와 관련된 정책들의 불확실성들이 조금 있기 때문에 그걸 좀 비껴갈 수 있는 업종들 중심으로 대응을 하시면 아마도 내년도 1년은 대응을 잘하시지 않을까라고 보입니다.
-(앵커) 관세를 벗어날 수 있는 건 아까 K-컬처 이런 것들을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내년 1분기 상반기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김영일 센터장과 함께 오늘은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마무리 짓겠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도 지금 외환시장이 워낙 난리이기 때문에 환율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지금 현재는 1484원 30전에서 거래가 되고 있고 아까는 1486원 이렇게까지도 오르던데요 오늘 어떻게 마감하는지 좀 봐야 되겠습니다.
당국의 개입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계속해서 우리 국내에 대한 불안감을 환율이 반영하고 있어서 이게 올해 어떻게 마감할지 저도 좀 궁금하고 이보다는 좀 낮은 레벨에서 마감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오후까지도 매매 잘 하시고요 자산 보호 잘 하십시오.
저는 내일 찾아옵니다.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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