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 치료제가 기존에 없던 매출이 추가적으로 생성이 되는데 폭발적으로 늘어남
-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비싸서 꺼려하는 분들도 있었음
- 가격적인 부담이 떨어지게 되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늘어날 것임
- 비만 외에도 다른 데도 효과가 있다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 당뇨병 치료제에서 비만 치료제로 넘어간 것 중 하나가 임상실험 할 때 안전성임
- 임상이 다 끝나고 상용화된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넘어섰음
- 새로운 데 효과가 있느냐 없냐만 찾으면 됨
- 비만 치료제 시장이 우호적임
- ADC도 글로벌 빅파마들이 비만 치료제 외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게 사실은 ADC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음
- 생물보안법이랑도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됨
- 우시바이오가 ADC 쪽에 강점이 있었음
- CDMO 하는 기업들이 화두로 작용을 하고 있음
- 여러 군데 기업들이 여기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음
- 내년 넘어가면 ADC 관련된 얘기들도 계속 나올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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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시장, 상승 여력 충분하다**
최근 글로벌 빅파마들 사이에서 비만 치료제를 보유한 회사들만이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비만 치료제가 폭발적인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만 치료제의 제품군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주사제와 경구용 복용 제품 등이 출시되고 있다. 더불어, 복제약 승인으로 인해 가격적인 부담이 줄어들면 사용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비만 치료제에 쓰이는 GLP-1 수용체가 비만 외에도 다른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뇌질환 분야에서도 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다. 이미 상용화된 제품들은 안전성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기 때문에, 새로운 효과를 찾기만 하면 된다. 이에 따라 비만 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빅파마들이 주력하고 있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ADC 기술은 약물 효능을 높이는 기술로, 비만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리켐바이오가 비만 치료제와 ADC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내년 바이오 산업의 주도 섹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비만 치료제 시장은 상승 여력이 충분하며, 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함께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비만 치료제 최근에 시장 하락과 함께 조정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마는 여전히 내년장에서도 눈여겨봐야 하는 섹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길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최근에 글로벌 빅파마들이 보면 사실은 굉장히 여러 가지 일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비만 치료제를 갖고 있는 회사들만 사실은 주가가 좋았고요.
나머지들은 다 안 좋았습니다.
그만큼 비만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게 기존에 없던 매출이 추가적으로 생성이 되는데 조금 폭발적으로 늘어나다 보니까 당연히 집중이 될 수밖에 없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발전되는 게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최근 들어서는 제품군들도 조금 다양해지고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임상실험들이 나오고 있는 게 주사제 그다음에 복용, 경구용으로 복용하는 것들도 나오고 있고 그다음에 이번에 진짜 복제약이 또 승인이 되면서 앞에서 부장님이 약가 인하 또 얘기했잖아요.
사실은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비싸서 조금 꺼려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러면 이게 가격적인 부담이 조금 떨어지게 된다고 하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훨씬 더 늘어날 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성장성도 조금 더 남아 있다라고 보고 있고 추가적으로 최근에 비만 치료제에 들어가는 성분 자체가 GLP-1 수용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얘가 비만 외에도 다른 데도 효과가 있다라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최근에 특히 뇌질환 쪽에도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쪽에 또 계속 임상실험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당뇨병 치료제에서 비만 치료제가 저는 빨리 넘어간 것 중 하나가 임상실험 할 때 사실 가장 많은 시간과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건 안전성입니다.
이걸 통해서 부작용이 있냐 없냐.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해 봐야 되냐.
얼마나 다양한 인종한테 해봐야 되냐 하는 게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임상이 다 끝나고 상용화된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이건 거의 다 넘어선 거예요.
그러면 새로운 데 효과가 있느냐 없냐만 찾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뇌질환 쪽도 빠르면 내년, 내후년 되면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조금 꺾일 만하면 새로운 게 또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변 상황 자체가 굉장히 어찌 됐건 비만 치료제 시장이 굉장히 우호적이다라는 것들을 조금 보신다고 하면 여전히 잘 갈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앞에 추가적으로 ADC도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글로벌 빅파마들이 비만 치료제 외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게 사실은 ADC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이제 이거는 생물보안법이랑도 조금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우시바이오가 사실은 CDMO를 많이 받았는데 이 ADC 쪽에 대해서 조금 강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누가 가져갈 거냐라는 것들이 나머지 CDMO 하는 기업들이 조금 화두로 작용을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여러 군데 기업들이 여기에 투자를 조금 사실은 굉장히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내년, 내후년 넘어가다 보면 ADC 관련된 얘기들도 계속 나올 거예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기업 중에 리가켐바이오라고 있죠.
최근에 워낙 주변 상황이 조금 안 좋아서 조정은 받았지만 내년 넘어가면 어찌 됐건 비만약 ADC 생물보안법 그 CDMO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이쪽에 대해서는 조금 호재성 뉴스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바이오 쪽은 역시나 내년 조금 기대되는 주도 섹터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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