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주도 3거래일밖에 없음
- 시장은 바닥은 찍은 것 같기는 함
- 올라갈 명분이 없음
- 환율도 그렇고 정치적 불확실성 환율 안정화까지는 큰 주식을 많이 못 삼
- 연기금이 들어오는 중소형 섹터 종목들이 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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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시황] 바닥 찍은 시장, 상승 위한 명분 부족**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바닥을 찍은 듯 보이지만 뚜렷한 상승 요인이 없어 박스권 내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와 경기 둔화 우려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연기금이 매수하는 중소형 섹터 종목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시작되므로 산업별 실적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내년 초까지 시장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 등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부담 없는 자금으로 시장에 적응하면서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들은 국내외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 정부 정책 등을 주시하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주도 사실 3거래일밖에 없습니다.
주요 일정보다는 전략에 조금 더 집중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전략 제시해 주실까요.
-(전문가) 빠르게 말씀드릴게요.
이게 시장은 바닥은 찍은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올라갈 명분이 없습니다.
환율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지금 거래를 하시려는 매수세는 있습니다.
이전에 11월보다 지금 지수는 빠져 있기는 하지만 제가 보는 장은 장의 성격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정치적 불확실성 환율 안정화까지는 그런데 많이 못 사는 거죠.
큰 주식을 많이 못 사는 겁니다.
다음 페이지 보여주시면 지금 일종의 팁인데 이번 주에 쭉 제가 째려보면 살펴보니까 연기금이 들어오는 중소형 섹터 종목들이 잘 갑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10시에 기관 소송 확인할 때 연기금 꼭 보셔라, 그리고 매매는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부담 없는 자금으로 시장은 적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 다음 주부터 어닝시즌이 시작되거든요.
그래서 산업보건소까지 잘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이번 한 주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주간 마감에 박현상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은 오늘 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마감까지 약세 흐름을 가져갈 것 같은데요.
한국경제TV와 함께 전략 세워보시기 바라고요.
저는 다음 주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동안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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