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 증시, 기술주·전력 인프라 투자 주목

입력 2024-12-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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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AI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2025년에도 중심이 될 것 같음
- 미국 경제가 월등히 낮음
- 기업 이익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도 10% 중반의 기업 이익을 보이고 있음
- 미국 증시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주주 환원율이 타 증시 대비 높음
- 기술주를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 AI 양자 컴퓨터에 관련해서 설비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음
- 에너지 관련된 전력설비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움
- IT가 대형 중심주 측면에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음
- 대외의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내수 방어주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사 하는 부분은 달러 움직임도 있고 대외의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임
- 미국의 전력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이 됨
- 미국의 케펙스 사이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산업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음
- 수출 관련해서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이 전력 인프라 쪽이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만한 쪽을 금융 내수 쪽으로 말씀을 주심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년 미국 증시, 기술주 쏠림과 전력 인프라 투자 주목**

내년에도 미국 증시가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은 2% 중반의 경제 성장률과 10% 중반의 기업 이익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 증시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주주 환원율이 타 증시 대비 높고, 법인세 하락과 은행 등에 대한 규제 완화, 미국에 대한 투자 증가 등으로 기업 이익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미국 증시가 역사적 고점이라는 부분과 대형 IT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감도 존재한다. 기술주 같은 경우엔 재무제표가 훌륭하고 매출 성장과 이익 성장이 탁월하나, 이전 대비 매력도는 떨어져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내 전력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의 케펙스 사이클로 인해 전력 설비, 방산주, 조선주 등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으로 꼽히며, 금융 내수주 같은 경우에는 현재 PBR 1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어 M&A나 구조조정, 지배구조 개선 등이 일어날 경우 한국의 밸류업 관련 테마도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미증시나 글로벌 증시 상황도 사실은 궁금한데 지금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이지 않습니까?
그동안 고평가 논란이 늘 있었고 버블 논란이 늘 있었지만 매번 새 역사를 썼던 미 증시입니다.
여전히 2025년에도 그러면 미 증시를 살펴봐야 하는 걸까요?
-(전문가) 2025년에도 미국 증시가 아마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보게 되면 24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또한 2% 중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다른 선진국보다 경제성장률 측면에서 미국 증시가, 미국 경제가 월등히 낮습니다.
그리고 기업 이익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도 10% 중반의 기업 이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타 지역하고도 거의 비슷한 기업 이익 증가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국 증시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기업 이익 증가율이 비슷하다고 놓고 봤을 경우에는 주주 환원율이 타 증시 대비, 타 국가들 대비 높고요.
그다음에 지금 반영이 안 됐던 정책들이 있습니다.
법인세가 하락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규제가, 은행 등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뿐만 아니라 지금 최근에는 미국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봤을 경우에는 기업 이익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리스크가 최근에 미국 증시가 워낙 많이 오르다 보니까 역사적 관점에서 멀티플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역사적 고점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부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매그니피센트 7이라고 하는 대형 IT 성장주를 중심으로 해서 미국 증시가 상승을 했기 때문에 이런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감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기술 쏠림이 미국 증시 내에서 2025년에도 이어질 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전문가) 기술주 같은 경우에는 아직 엔비디아나 기타 대형 기술주 같은 경우에는 재무제표가 훌륭하고요.
계속적으로 지금 케팩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매출 성장과 이익 성장이 탁월합니다.
다만 밸류에이션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이전 대비 매력도가 조금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주를 접근함에 있어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에 관련 낙수 효과로 지금 AI 양자 컴퓨터에 관련해서 설비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관련된 전력설비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고요.
이게 2025년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사이클의 길이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조금 더 투자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T가 대형 중심주 측면에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 더 내수 방어주 쪽으로 조금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사 하는 부분은 대외의 여건이 지금 현재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달러화 움직임도 있고요.
관세나 무역 정책들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은행이나 헬스케어 그리고 내수가 좋을 경우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미국 중소형주 쪽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앵커) 좋습니다.
미국은 볼 만한 포인트가 많네요.
앞서서 잠깐 말씀 주셨는데 미국 내에서 전력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이 된다고 말씀을 주셨고 한 10년도 전에 사실 인건비 문제하고 환경 문제로 인해서 변압기 등의 인프라 구축하는 시스템이 다 해외로 미국은 빠져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수출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인데 이게 우리나라의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그렇다면 연결해서 2025년에 볼 만한 국내 테마는 어떤 걸 꼽고 계시는지요?
-(전문가) 우리나라 지금 말씀하셨듯이 미국의 케펙스 사이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산업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산업주로 봤을 경우에는 전력 설비가 대표적이었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방산주 그다음에 조선주 같은 경우가 미국의 설비 투자로 인해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또 지금 현재 약간 주춤하고 있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이 아직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융 내수주 같은 경우에는 현재 지금 PBR 1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M&A가 가속화되거나 실제 구조조정이 나타날 수 있고 지배구조가 개선될 수 있다고 하면 한국의 밸류업 관련된 테마도 장기적으로 놓고 보게 되면 관심을 가져야 될 테마가 아닐까라고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크게 두 가지 수출 관련해서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이 전력 인프라 쪽이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만한 쪽을 금융 내수 쪽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KCGI자산운용 목대균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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