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대를 맞이하는 투자 전략을 살펴보고 있음
- 푸드를 이야기하고 있음
- 엔터테인먼트주와 콘텐츠주, 푸드주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함
-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수출 증가로 11월 누적 수출액이 11억 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함
- 2025년 밀양 제2공장 완공으로 40%의 CAPA 증가에 따른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 커지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속에 증권사는 한국우주 밸류체인의 최상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4년 달군 주식... 이젠 '소프트웨어'다**
올해 상반기는 IT 하드웨어가 강세였다면 하반기는 소프트웨어가 대세였다. 상반기에는 엔비디아, TSMC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면 하반기에는 아마존과 팔란티어가 그 주인공이었다. 미국장의 이런 흐름은 트럼프 2기 관세 공포가 덮친 국내 시장과도 잘 맞아떨어지면서 소프트웨어 시대를 열었다.
삼성증권은 소프트웨어 시대가 시작되면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네이버, 카카오, 크래프톤을 꼽았다. 우선 네이버는 AI 검색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의 광고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사업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광고 기법을 통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크래프톤은 구작과 신작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즈니스도 뜨고 있다. K-콘텐츠, K-POP, K-푸드 등 앞에 K가 붙으면 글로벌 흥행이 일고 있는 요즘이다. 삼성증권에서는 이러한 가운데 엔터주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다. 또 콘텐츠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을, K 푸드 부문에서는 삼양식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커지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속에 증권사는 한국우주 밸류체인의 최상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하고 있다. 한화는 발사체부터 위성 그리고 우주 탐사까지 우주 산업 전체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캐스터) 이어서 SNAKE의 A.
After H/W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대를 맞이하는 투자 전략도 살펴보겠습니다.
24년 상반기는 IT 하드웨어가 강세였다면 하반기에는 소프트웨어로의 투자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엔비디아, TSMC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면 하반기에는 AI 기업으로서 박차를 가하는 아마존 그리고 AI와 방산 두 가지 트렌드를 동시에 잡은팔란티어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줬는데요.
미국장의 이런 흐름은 트럼프 2기 관세 공포가 덮친 국내 시장과도 잘 맞아떨어지면서 소프트웨어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증권은 소프트웨어 시대가 시작되면서 한국 인터넷 대표 업체인 NAVER와 카카오 그리고 신작과 구작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크래프톤을 주목했는데요.
우선 NAVER는 AI 검색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의 광고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고요.
카카오 같은 경우는 카카오톡 사업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광고 기법을 통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래프톤은 구작과 신작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PC 배틀그라운드 IP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트래픽과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요.
25년에는 인조이와 아크 그리고 다크엔다커 모바일 등 다양한 신작들도 신작 라인업들도 풍부해 상승 모멘텀이 많다고 봤습니다.
-(캐스터) 이어서 K, Korea Specialty, 한국만의 강점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즈니스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즈니스는 무엇이 있을까요?
K-콘텐츠, K-POP, K-푸드까지 앞에 K가 붙으면 글로벌 흥행이 일고 있는 요즘입니다.
K-콘텐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징어 게임 시즌부터 넷플릭스에서 차지하는 비영어권 콘텐츠 편수에서 우리나라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음반의 경우에도 글로벌 국가 음반 수출액 비중에서 미국향 음반 수출액 비중이 지난 2017년 5.3%에서 2024년 23.4%로 급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엔터4사의 영업이익 추이와 국내 아티스트들의 빌보드 100 진입 추이만 봐도 케이팝의 인기가 체감되는데요.
삼성증권에서는 이러한 가운데 엔터주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2025년 상반기 블랙핑크, 하이브는 2025년 하반기 BTS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음반과 공연 MD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콘텐츠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을 픽했는데요.
최근 세계적인 복싱 레전드 마이클 타이슨과 유튜버이자 프로포서인 제이크 폴의 복싱 경기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해당 경기 생중계 동시 접촉자 수가 6500만 명을 기록하고 관중 수입만 251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OTT와 기존 미디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I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 방영 편수 회복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됐다는 이유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을 유망 종목으로 픽했습니다.
2025년 방영 편수 회복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됐다는 이유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을 유망 종목으로 픽했습니다.
마지막 K-푸드 부문에서는 삼양식품을 제시했는데요.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수출 증가로 11월 누적 수출액이 11억 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2025년 밀양 제2공장 완공으로 40%의 CAPA 증가에 따른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캐스터) 마지막 SNAKE의 E.
일론 머스크의 선택도 보겠습니다.
트럼프의 원픽은 일론 머스크고요.
일론 머스크의 꿈은 바로 우주입니다.
스페이스X는 내년 한 해에만 행성간 탐사 프로젝트 스타십을 25회나 발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2017년 트럼프가 우주 정책 명령 1호에 서명하면서 시작된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의 한국에 포함된 것도 우주 산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커지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속에 증권사는 한국우주 밸류체인의 최상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한화는 발사체부터 위성 그리고 우주 탐사까지 우주 산업 전체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5년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희망보다 비관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해답을 찾았던 한국 증시, 비관 속에서도 태어날 주도주를 찾아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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