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이 올라가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을 못 받을 수도 있음
- 환율이 올라간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음
- 시장이 안 좋을 때는 안 좋은 것만 보이기 때문에 저점을 예단할 수는 없음
- 달러 강세 국면이 지속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달러의 어느 정도 익스포저는 가져가야 될 것 같음
- 환율 회복과 함께 낙폭을 줄여가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고환율 지속, 투자자 대응 전략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며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어떤 대응 전략을 취해야 할까?
먼저, 고환율이 지속되면 국내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되기 어렵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국 주식을 팔고 미 증시나 암호화폐를 하는 것이 기회비용이 더 좋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부분들은 악재로 작용하겠지만, 그동안 다른 쪽에 있었던 자산들의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있는 한국 증시 투자를 할 사람들도 내년에는 돌아 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또한 지금까지 코스피가 2400선에서 지금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에 대한 부분이 추가적으로 완화가 된다면 오히려 시장은 그동안 많이 낙폭을 키워왔기 때문에 긍정적인 신호에도 다시 한번 슈팅이 오버슈팅 구간으로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인다.
한편, 달러에 대해서는 당분간 달러 강세 국면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달러에 대해서 베팅하는 것이 좀 더 낫다는 의견이 있다. 달러를 가지고 계신 분 입장에서는 지금 굳이 달러를 급하게 내다 팔 필요는 없으며, 달러 강세 국면이 계속해서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달러의 어느 정도 익스포저는 가져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종목이나 확신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확실히 물을 탈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면 2400 밑에서는 베팅을 고려해 볼 만 하다. 물론 앞에서 말한 자금의 여력은 없을 수 있지만 만약에 적립식으로 투자하신 분이라든지 아니면 자금적인 여력이 만약에 20~30% 있는 분이시라면 2400 밑에서 사야지 나중에 여기서 못 사시는 분이면 2000 깨지고 1900 깨지더라도 그때도 못 사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고환율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통해 수익을 추구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의 자금 상황과 투자 성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외인들의 우리 시장에 대한 신뢰가 앞서 말씀하신 걸 들어보면 내년에도 한동안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 환율의 불안감, 탄핵 정국이 길게 이어질 가능성을 우리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데 만약에 내년에 1400원이 넘는 고환율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투자자들이 준비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까.
-(전문가) 그러니까 지수의 상승을 억눌렀었던 요인 중의 하나인 고환율이 지속되면 말씀하셨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을 못 받을 수도 있는데 그런데 환율이 올라간 이유는 사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내부적인 얘기도 많이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상대평가다 보니까 한국 주식을 갖고 있던 걸 팔고 미 증시나 암호화폐를 하는 게 투자자 입장에서 기회비용이 더 좋았을 것이다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부분들은 악재로 작용을 하겠지만 지금 일부 언론 뉴스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상황을 해 본다면 그동안 다른 쪽에 있었던 자산들의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있는 한국 증시 투자를 할 사람들도 내년에는 돌아올 가능성이 충분하다라는 얘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는 충분히 긍정적일 수 있을 것 같고 사실 시장이 안 좋을 때는 안 좋은 것만 보이기 때문에 그 저점을 우리가 함부로 예단을 할 수는 없지만 지금 그런 상황들이 지나간다면 앞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물려도 사야 되는 구간이다라는 부분에 공감을 하는 이유는 어쨌든 지금까지 코스피가 2400선에서 지금 어떻게든 지금 버티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환율에 대한 부분이 추가적으로 완화가 된다면 오히려 시장은 그동안 많이 낙폭을 키워왔었기 때문에 긍정적인 신호에도 다시 한번 슈팅이 이제 오버슈팅 구간으로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는 부분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박 대표님한테는 이 질문을 좀 드려보고 싶어요.
그러면 여전히 우리가 지금 이 상황을 다 겪어도 지금도 다른 통화로 바꿀 수 있어야 하는, 우리가 좀 일부는 좀 바꿔놔야 하는 그런 상황이냐는 질문 첫 번째.
두 번째는 기업의 펀더멘털 자체가 망가진 게 아니라면 우리가 혹시 지금 이렇게 하락하는 구간에서 매수를 해 봐야 되는 것인지 어떤 생각이세요.
-(전문가) 일단 두 가지 질문을 주셨는데요.
달러에 대해서 지금 달러로 바꿀래, 원화로 바꿀래.
사실 지난 시간에도 질문을 받았던 것 같아요.
당시에도 질문 답변은 결국 당분간은 달러 강세 국면이 지속 될 수 있기 때문에 달러에 대해서 베팅하는 게 좀 더 나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딱 그러한 국면이 지금 연속해서 지속이 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와 관련된 스탠스를 유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달러를 가지고 계신 분 입장에서는 지금 굳이 달러를 급하게 내다 팔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리고 또 이제 달러를 지금 말 그대로 이 사기에도 사실은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달러 강세 국면이 계속해서 지속이 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니까말 그대로 달러의 어느 정도 익스포저는 좀 가져가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답변은 결국은 베팅을 할 것이냐.
이에 따른 부분인데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2400 밑에서는 베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드렸던 자금의 여력은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에 적립식으로 투자하신 분이라든지 아니면 자금적인 여력이 만약에 한 20~30% 있는 분이시라면 2400 밑에서 사야지 나중에 여기서 못 사시는 분이면 2000 깨지고 1900 깨지더라도 그때도 못 사시거든요.
그런 것들을 생각을 해 보면 확실히 싸게 살 수 있는 구간에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를 하고 만약에 이런 부분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종목이나 장 내가 베팅을 할 수 있는 확신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확실히 물을 탈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요 그래도 우리 시장이 환율 회복과 함께 낙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두 분이 나오시니까 낙폭이 좀 돌아오는 것 같고, 환영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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