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주춤해지자 코스피는 241선에서 예상 체결 지수 형성되어 있음
- 코스닥은 665선에서 1.5% 하락하면서 예상 체결 지수를 형성하고 있음
- 반도체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짐
- 환율에 대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조금의 부담감을 가져감
- 환율이 안정으로 돌아서게 되면 국내 시장도 지수에 대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
- 하락 시에는 겁먹지 말고 매수로서 대응을 하는 것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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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에 증시 '주춤'...반도체주는 강세**
27일 오후 3시 20분 기준, 동시호가로 진입한 한국 증시는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수출주인 반도체주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2401선에서, 코스닥지수는 665선에서 각각 1.5% 하락하며 예상 체결 지수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2% 상당의 상승세를 보이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마이너스로 마감했음에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선방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최근 이어진 하락세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한다.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기관 매도세 대부분이 금융투자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환율 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국내 증시도 지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급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하락장에서의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3시 20분입니다.
동시호가로 진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양 시장 하락은 하락이지만 그래도 낙폭은 저점 대비 일부 만회를 하는 양상입니다.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조금 주춤해지자 이에 따라 코스피는 2401선에서 예상 체결 지수 형성되어 있고요.
코스닥은 665선에서 1.5% 하락하면서 예상 체결 지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단 코스피부터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하락장 속에서도 선방했던 반도체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고요.
또 이외에 주도주들은 조선이라든지 일부 방산 쪽 숨 고르기 양상 들어갔는데 오늘장 어떻게 보셨어요?
-(전문가) 말씀을 하신 것처럼 기술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기 때문에 다소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에 관련돼서 SK하이닉스가 한 2% 상당의 약진을 보였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반드시 소부장까지 조금의 더욱더 훈풍이 불었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그닥 나쁜 시장의 흐름은 아니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 같고요.
다만 이 환율에 대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조금의 부담감을 가져가는 건 사실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지금 환율이 어느 정도 멈춰서는 이런 부분이 나와줘야지만 시장의 전반적인 반등에 대한 모습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게 될 텐데 그런 부분이 다소 조금은 아쉽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하지만 환율에 대한 부분만 조금 안정으로 돌아서게 되면 국내 시장도 역시나 지수에 대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으로 생각을 해 봤을 때는 지금의 하락에 대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수급상으로 보게 된다 하더라도 사실상 기관에 대한 매도 자체는 금융투자에서비롯됐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 하락 시에는 겁먹지 말고 매수로서 대응을 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되려 하락이 기회가 될 수 있다.
하락장에서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라는 말씀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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